안녕하세요! Eco입니다!!
정말 오랫만에 인사드리는것 같아요.
제가 저번주 금요일에 동아리에서 진로 활동(?)으로 '미쓰백'이라는 영화를 보러갔기때문에 오늘은 '미쓰백' 관람후기를 포스팅하겠습니다!!
처음에 영화를 보기전에 포스터를 봤는데 뭔가 엄청 슬픈 내용같았어요. 그래서 영화보기전에 좀 걱정되었어요. 제가 슬픈 영화를 보면 잘 울거든요.....
그래도 이왕 보기로 한거 재미있게(?) 보려고 영화관에 들어갔습니다.
전 영화를 좋아해서 영화를 보는것이 많이 기대되었어요.
영화 상영이 시작되고 시간이 흘러 저는 결국 울었답니다. 많이는 아니고 조금....
스포를 할까봐 구체적인 내용을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감동적인 부분이 좀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엄청나게 분노할 수밖에 없는 장면도 나온답니다.
저는 재미만을 위해 영화를 보러 가시는분들에게는 이 영화를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막 신나는 영화는 아니거든요. 하지만 영화에서 의미를 찾으시는분들이라면 추천하고 싶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고요, 즐거운 1주일 보내세요!!!!!😁😁😁
포스터만 보면 어쩐지 원빈의 아저씨 느낌이...ㅎㅎ
아저씨처럼 아이가 엄청 힘들게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