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틈바구니 속에서 살면서, 뇌가 예민해지며 불안해지는 오늘 같은 날은,
50년간 대체의학을 연구하신 여호수아박사님이 생각나네요.
늘 비법은 상식속에 있는 것 같아요.
쉽지만 어려운 것.
참 아이러니 하지요.
“여자들은 신경병에 자주 걸려요. 왜냐하면 뇌가 예리해서 그래요. 걱정 하면 걱정 영향, 불안하면 불안 영향을 받아요. 안 좋은 생각을 끊어 버려야 해요. 걱정하면 뇌가 오히려 더 열받아서 좋은 생각을 못하게 돼요. 흔히 사람은 불안 걱정 염려에 떨지요. 신경성 노이로제이지요. 그러나 생각으로만 해도 그냥 돼버려요. 어떻게요? 생각의 실상세계이지요. 그러니 알았다하면 그대로 파장이 가서 행해버려요.
너무 지나치게 걱정하면 생각하는 대로 뇌는 형성돼요. 생각하는대로 반응을 보이면서 그대로 뇌가 굳어져 버려요.
신경쓰면 머리가 찌릿찌릿 아프잖아요. 어떻게 낫는고 하니 신경 안쓰면 낫아요.
어떻게 신경 안쓸수 있죠?
귀에서 막 소리나고 이명 소리나는 사람들 많아요. 신경 쓰면 그래요, 그런 사람들은 어떡하면 낫는고 하니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 그 소리에 신경 안써야 돼요. 안쓰면 나아요.
신경 쓰면 자꾸 생각으로 자극을 줘서 뇌 신경덩어리가 그영향 받는곳이 따로있어요.
건들면 작동하니, 아예 안건드는거예요. 마치 신경을 아예 안써버리는거예요. 안 써버리면 안건드는것과 똑같아요.
왜 이렇게 신경을 쓰느냐, 우울증 생겨요. 기분이 안좋아요. 자기가 기분 좋게 만들면 되지. 기분이 안좋아, 별로야, 그렇게 하면 기분이 자꾸 더 안좋게 되요. 뇌는 생각하는 대로 형상화 되어있어요.
이와같이 마음도 뇌도 생각하는대로 그렇게 되어 버려요. 굳어버려요. 뇌도 생각으로 그렇게 운명이 좌우돼요. 신경을 쓰지말고, 자꾸 신경쓰는 사람은 안쓸수가 없다고 하는데, 신경쓰면 뇌가 썩어요. 늙어버리고, 버려요.
믿음 생활을 하는 자는 어떤 걱정이 와도, 신이 계시니까 하고, 뇌가 충격을 덜 받아요. 그러나 아무 믿는 것도 없고, 홀로 있으면, 자포 자기하고, 걱정 근심 하고, 그로 인해 뇌가 자꾸 쇠약해지고, 뇌는 근심 걱정 염려하면, 자꾸 신경병이 생겨서, 신경만 쓰면 아파요.”
뇌는 생각하는 데로 만들어져서 그 운명이 젊게도 늙게도 되어 버린다지요.
아자 아자 하며 생각으로 다른 레일을 타보도록 할까요
희망으로 뇌를 채우며~~
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였습니다.
캬..여호수아 박사님이 말씀하신 걸 보니 머리가 벌써 시원해지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