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힐링이벤트 #1-3 공감표현( 마감 )

in #kr6 years ago

참여하고 왔습니다.
그림을 그리시는 분인것 같더라구요.
전문분야가 아니라 구체적인 이야기보다는 보통사람들이 미술작품을 감상할때 느꼈던 일부분 긁적였습니다.
추상적인 작품을 볼때 저는 주제를 먼저 보지 않고 그림을 본 후에 제가 주제를 지어봅니다. 그리고 작가의 작품명을 보게 되지요.
거의 제 생각과는 다른 주제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추상적인 작품의 주제엔 정답은 없다.
감상하는 사람이 보는 관점에서 생각해도 좋을 것 같아요.

Sort:  

추상적인 작품들은 감상하는 사람의 관점에 평을 맡겨놓은것이 아닌 싶어요

참 묘합니다. 그리는 사람은 어떤 관점을 표현하려고 했을 텐데요. 작가의 마음은 알수가 없는 거군요.^^

네...게다가 작가는 말이없으니 말이죠...
그래서 아직도 재평가 재해석되고 있는 작품들이 많은것 같아요..ㅎㅎ

그렇군요~
점 몇개 찍어 놓은 작품도 있기는 하더라구요.
그 작품에도 보는 사람마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하겠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