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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미운 네살... 손을 잡고 훈육했습니다.

in #kr7 years ago

저도 아직 아이를 키워보지 않았지만, 미래를 위해 배워둬야겠네요
소리를 지르고 때리고 그러는데 침착하게 손을 잡고 이야기를 하시다니
그리고 마지막에 자기의 실수를 느끼고 반성을 하시다니
정말 아이를 아끼신다는게 느껴지네요
오늘의 일에 대해서는 앞으로가 더 많이 남았으니 더 침착하게 행동하시면
괜찮을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이야기 드립니다.

푹 주무시고 행복한 내일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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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감사합니다. 다행히 오늘 아이가 일어나서 여전히 아빠를 좋아하고 아빠랑 잘 놉니다 ^^
어제 일은 앞으로의 육아를 위해 꼭 필요한 부분이었다고 생각하니 더욱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