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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안물안궁 일기

in #kr7 years ago

거울을 보고 피식 웃는다. 그래, 이런 것이 소소한 행복이지

흠... 웃은 이유는 저혼자 상상해보겠습니다.

그리고 하늘님에 대해 좀더 알게되는 것 같습니다. ㅎㅎ
그리고 댓글 분위기를 보아하니 밋업아닌 밋업을 하신느낌도 드네요 ㅎㅎ 내용은 적지만 간단한 약속이 길어진것으로 보이니 즐거운 분위기 였던게 느껴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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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이면 왜 그 부분에서 상상하시나요? 욕실에서의 상황에서요. ㅋㅋㅋ

"밋업 아닌 (짧은) 밋업" 정확하게 보셨습니다. 사실 원래 조용히 갔다가 조용히 오려고 했는데... 이래저래 상황이 그렇게 되었네요. ㅎㅎㅎ 그리고 저녁 식사 이후의 시간은... 읍읍읍...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