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의 기준이 무엇인지도 사실 모호하지만, 여전히 한분야의 전문가가 된다는것에 큰 버거움을 느낍니다. 나름 선택한 저의 전문 분야인 C++ 백엔드쪽으로 깊게 판다고 파면서 십년도넘게 일했는데, 어떤 기회로 (스타트업 조인) 그 분야를 벗어나서 바라보니 얼마나 협소한 우물에 같혀 있었는지 한눈에 보이더라구요. ^^ 우선 스팩트럼을 최대한 넓히고 다시 한분야를 파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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