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하면 역시 빼놓을 수 없는 게 말입니다.
첫 인상은 제주도에서 타던 조랑말과 비슷하다
이런 느낌이었어요 :)
예전 고려 시대 때 몽골 친입 시 유래되었다고 하더군요.
오홍~
몽골에서 가장 기대한 것 중에 하나가 바로 말타기였는데요.
어휴 말도 마세요.
진짜 질리도록 탔습니다 ㅋ
하도 타서 나중에는 엉덩이가 남아나질 않았습니다.
제주도에서 말 타듯 그냥 마부가 줄 잡고 끌어당기는 게 아니라
진짜 레알 말이 겁나 달립니다.
사극에서 보듯 그렇게 달리는데 어찌나 신나던지.
쵸쵸! 하면 말이 알아듣고 뜁니다.
가끔씩 다리로 말 옆구리와 배 사이도 차주고요.
드넓은 초원을 달리는 기분은
진짜 어휴...
올해도 또 가고 싶네요 ㅠ
다들 몽골 초원에서 말 타고 만나요 :)
재밋는 경험하셧네여ㅋㅋ
탁 트인 초원을 말 타고 달리면 무슨 기분일지 궁금해요
보팅하고 갑니다!
사막을 못가봐서 다음에는 몽골 사막도 가보려고요 :) 강추합니다!
에빵입니다. 제가 님을 또 챌린지에 초대했어요. ㅋ seven day black and white challenge
https://steemit.com/kr/@energizer000/seven-day-black-and-white-challenge-day-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