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칭기즈칸 동상 옆 모습을 올렸는데요.
옆모습만 보고 갈 수 없죠!
말 머리 부분에 전망대가 있다길래 올라갔습니다.
말의 뒷다리 부분이 전망대로 향하는 계단이였어요 ㅋ
전망대는 넓지는 않지만
그래도 칭기즈칸의 얼굴을 정면으로 볼 수 있었어요.
위에 그림과 같이요.
오오
가까이서 보니 잘생겼군요.
그려봐야겠다 생각에 집에 와서 그렸는데요....
안타깝게도 그리고나니
칭기즈칸이 아니라
통통한 관우네요..
ㅠ
실제 동상 칭기즈칸의 모습은 위의 그림과 다름을
주의하세요 ㅋㅋㅋ
사람 그리는 연습을 더 해야겠다는
artengineer 생각이었습니다.
항상 그리다보면 생각이랑 막상 그려지는 것이랑 많이 달라서 아쉽죠 ㅎㅎ
네 그러게요 :) 열심히 연습해야겠어요!! ㅋ
칭기즈칸도 사실 훈남이군요?!!
초상화랑 달리 미화된거 같지만 그래도 카리스마는 비슷했을거 같아요 :)
와~여행하시면서 그림을 그리시나봐요~ 펜화가 강렬하고 멋지네요~^^칭기스칸의 카리스마가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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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바 미술관 포스팅에서 보완할 점을 추가하여 감상평에 그림을 게시하는 것에 관한 작가님들의 재동의를 구하려 합니다. 시간되시면 확인 부탁드립니다. :D
르바미술관 10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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