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rranjung 입니다.
어제 성공비즈니스 폐교 위기의회생 5가지 조건에 대해 오늘 다뤄 보고자 합니다.
좋은 학교가 되기 위한 "5가지 능력"
오오하타씨의 21세기 진품의 시대에서 1)인사, 2)체력, 3)감성, 4) 집중력, 5)사고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인사
처음 이 조사를 할 때는 부모님에게 "인사를 한다"고 응답한 학생은 전교생 중 30% 정보에 불과했습니다. 곧바로 "우렁찬 목소리로 인하시기" 와 "활기찬 목소리로 대답하기" 운동을 전개했습니다. 또 매일 아침 담임선생님 부모님께 인사를 드렸는지의 여부를 보고 하도록 하였습니다. 즉 인간관계의 첫 단계는 인사에 있습니다. 인간관계가 좋은 반은 학구열도 높습니다. 반면 인간관계가 원만하지 못한 반은 학구열도 떨어집니다. 인간관계의 중심에 있는 가정에서의 인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안에서 새던 바가지가 밖에서도 샌다고 사회인이 된 후에도 당최 인사를 할 줄 모르게 됩니다. 그래서 "인사"는 능력이다 라는 방침을 고수 하여습니다.
1년이 지나자 가정이나 학교에서뿐 아니라 지역사회 모든 사람들에게 인사를 하게 되었으며 " 저 학교는 명문이다"라는 평가를 받게 되면서, 줄어들던 학생 수도 급격히 증가 하였습니다.체력
인사하기 캠페인 기간 중 뜻밖의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렁찬 목소리로 인사를 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있었던 것입니다. 여러 번 주의를 주어도 고쳐지지 않아 원인을 살펴보게 되니 아침 식사를 거르는 학생들이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에 "아침 먹기 캠페인"을 전개하여 매일 아침 담당자에게 아침식사를 했는지 점검하도록 하였습니다. 당시 학생들의 3대 고민거리중 "힘들다", "무기력하다", "졸리다" 였습니다. 그대로 학생들의 체력이 부족했던 것인데, 그 원인이 "아침식사 거르기"에 있었다. 먼저 학생들이 반드시 아침 식사를 하고 등교하도록 하기 위해 보호자에게 소식지를 보내고 학생들에게는 아침식사의 중요성을 테마로 한 포스터 그리기나 글짓기 등 다양한 발표회를 가졌습니다. 이후 조금씩 성과가 나타나기는 했지만, 당초 목표였던 90%이상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이때 한 선생님이 아침식사 100%를 달성하기 위해서라도 학교에서 급식을 하는 것이 어떻겠냐? 라는 의견을 내 놓았습니다. 아침식사를 학교에서 한다는 건 전계가 없던 일이지만 곧 아침급식을 실행에 옮겼고 선생님들이 식사 당번을 맡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전교생이 아침식사를 하게 되면서 체력과 학습능력도 향상 되었습니다.감성
감성이란 가장 중요한 요소로 상대방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능력 입니다. 오오하타 교장은 체험이 중요하는 생각에 "집안일 돕기 운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처음 조사 에서는 약 30% 정도가 집안일을 돕는 것으로 파악 되었는데 주로 식사 준비나 설거지, 청소 등 여학생에게 국한되었으며. 남학생들은 전혀 집안일을 돕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에 매일 아침 입안일을 도왔는지 여부 또한 담당자가 점검하도록 하였습니다.
그러나 선생님은 물론 학생들까지 "수험생이 공부를 해야지 집안일을 도우라고 하니 교장이 어디가 어떻게 된거 아니냐.!" 라며 맹렬히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그러자 오오하타 교장은 전교생과 선생님을 한자리에 모이도록 하고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앞르로는 진품의 시대가 올 것입니다. 사회에 도움이 될 일뿐이 필요합니다. 집안일을 도움으로써 가정내에서 자신의 존재와 역할에 자각하게 됩니다. 정리정돈도 철저히 하게 됩니다. 부모의 고충과 부모에 대한 고마움도 알게 될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이러한 깨달음이 학생을 성장시키지 않겠는가! 지시를 기다리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된다. 깨달은 즉시 행도에 옮길 수 있는 인재를 사회는 필요로 한다라고 한 후 신기하게도 학생들의 학습능력이 향상 되었습니다.집중력
"꿈(Dream), 목표" 를 갖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 하였습니다. 그래서 학생들이 "하고 싶은 일" 에 종사하고 있는 현역의 목소리를 듣는 장을 마련 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꿈의 중요성과 도전정신을 지도 하였습니다.사고력
"독서"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매일 한 번은 도서관에 들르도록 지도하고 그 실태를 조사하였습니다. 독서가 익숙하지 않은 학생에게는 상대바으이 이야기를 경정할 것과 메모할 것을 지도 하였습니다.
"답은 현장에 있습니다"
이러한 "5개의 요서"를 철저히 추진한 결과, 오오하타 교장이 부임한 고등하교 모두 회생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우렁찬 목소리로 인사하기, 활기찬 목소리로 대답하기, 아침 급식 등의 캠페인은 매스컴의 주목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오오하타 교장의 뚝심과 열정은 자신의 신념을 전략화한 성장의 원동력 이었습니다. 그야말로 관리사이클(PDCA)지속했던 것입니다. 그는 "답은 현장(학생)에 있다" 라는 명언을 남겼는데, 철저한 일상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한번 일깨워 준 살례라 하겠습니다. 기업경영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고 현재의 시대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는 좋은 글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