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직도 뉴비 @armdown 철학자입니다. ('armdown'은 우리말로 '아름다운'으로 읽어주세요. '팔 내려'가 아닙니다 ㅠㅠ) 제가 스팀잇에서 첫 보상을 받은 지 30일이 지났습니다. 얼마를 벌었는지 까놓고 밝히겠습니다(사실 누구든 지갑을 들여다보면 알 수 있습니다).
스팀잇에서는 글을 쓴 지 정확히 7일(블록체인이라 초 단위까지 계산되어 표기되더군요)이 지나야 보상이 들어옵니다(이걸 payout이라고 합니다). 제가 스팀잇에서 가입 승인 메일(이것 때문에 많은 분들이 애타게 기다리시죠. 스팀잇은 가입부터 넘 어려워 ㅠㅠ)과 비밀번호를 받은 건 2018년 1월 30일이고, 2월 2일 오전 11:22에 첫 글을 게시했습니다. 그리고 (그 전에 @woo7739 님의 호의^--^에 힘입어 약간의 지원금을 받고 내부거래소 이용법을 지도 받기도 했으며, 3회에 걸쳐 총 0.0004SP의 큐레이션 보상을 받기도 했습니다만) 글을 써서 첫 보상을 받은 것이 2월 9일 오전 11:26입니다. 따라서 3월 11일 오전 11:26이 첫 보상 30일째 되는 날입니다(이처럼 모든 것이 낱낱이 공개되어 있다는 점은 블록체인+암호화폐의 미래를 예측할 수 있게 해주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오늘이 마침 일요일이기도 해서 이를 기념해서 경과 보고서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물론 자료들은 틈틈히 챙겨놓았습니다.)
첫 포스팅(이과와 문과를 이어야 한다 (1편))에서 밝혔듯이, 저는 처음에는 블록체인에는 좀 관심이 있었지만 암호화폐에 별 관심이 없었는데, 2018년 1월 18일 jtbc의 '유시민-정재승' 토론을 보고 온 사방에 논란이 심화되면서, 처음으로 블록체인+암호화폐 공부를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사실 2017년 추석 직전에 출간한 저서 '인공지능의 시대, 인간을 다시 묻다' 때문에, 강연과 세미나 등 요청이 너무 많아 다른 데 관심을 기울일 틈이 없었다고 하는 편이 정확합니다만). 아무튼 며칠 살펴보니 스팀 생태계와 스팀잇이 대중이 이용하는 사실상 첫 서비스 플랫폼이라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아가 스팀이 비트코인(1세대)과 이더리움(2세대)을 잇는 3세대 알트코인 중 하나라는 사실 등을 알게 되기도 했고요. 아무튼 그렇게 해서 굉장히 호기심에 차서 스팀잇에 가입하게 되었던 겁니다.
정확히 한 달하고 일주일을 스팀잇에서 보내면서 많은 느낌이 들었습니다만, 이번 포스팅은 '보상'에만 집중하도록 하겠습니다(다른 주제는 다른 포스팅으로). 저는 스팀잇을 시작할 때 한 가지 원칙을 정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지키기 힘든 원칙이었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제가 스팀잇을 시작한 2월이 방학 중어서 그나마 지킬 수 있었지, 개강을 한 지금은 도저히 지킬 수 없는 원칙이었기 때문입니다. 제 원칙은 많은 스티머들이 그러했듯이 '1일 1회 이상 포스팅을 매일 하자'였습니다. 그나마 1달 동안은 지킬 수 있었던 것 같네요. 이를 위해 새로운 글을 쓰기도 하고, 기존에 페이스북이나 개인 홈페이지에 썼던 글을 가공하기도 하고, 다른 지면에 발표한 글을 정리해 올리기도 했습니다.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글을 스팀잇에 모아 영구 박제하자는 게 제 의도였고, 실제로 그렇게 되어 갈 것 같기도 합니다.
그렇게 해서 제가 올린 길고 짧은 포스팅은 1달 동안(2월 2일 ~ 3월 4일) 총 46개입니다. 하루에 1.5회 꼴로 올렸군요. 두 번 정도 100SBD 전후의 홈런도 있었습니다(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그리고 큐레이션 보팅도 많이 했고, 셀프보팅도 꽤 했습니다(스팀파워가 부족한 플랑크톤이어서 실효는 없었지만, 당분간 자력으로 스팀파워 500이 넘을 때까진 수시로 할 생각입니다, 이 문제는 다른 포스팅에서 다룰 생각입니다). 이걸 다 더해서 받은 평균 보상은, 이해하기 쉽게 오늘자 환율인 1스팀 = 2.55USD로 환산해서 총 599.13USD입니다. 오늘 환율(1USD = 1071.20KRW)로 계산하닌 총 641,788원이네요! 다시 한 번 고맙습니다! 처음 가입했을 때 스팀 환율이 1스팀 = 4.xx USD였던 걸 생각하면, 딱 반토막이네요. 암호화폐 시세에 사람들이 민감했던 이유를 완전히 이해하게 되었습니다ㅠㅠ. 스팀 환율이 다시 그 때로 오르면 원화로도 128만원 정도의 수익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네요. 최근 한 달 거래소 스팀 가격을 평균 내면, 제가 비정규직으로서 서울대 강의하며 받는 월 보수보다 높은 금액이로군요(게다가 대학은 방학이 5개월입니다). (가즈아~!)
여러분이 보시기에 어떤가요? 저는 전문 글쟁이입니다. 글을 쓰고, 번역하고, 강의하고, 그러면서 삽니다. 스팀잇의 보상 시스템에 대해 논란이 많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만, 제가 다시 한 번 확언하건대 스팀잇은 저 같은 글쟁이에게는 최고의 플랫폼입니다. 저는 누가 보상해 주건 아니건, 아니 정확히 말하면 보상을 많이 해주건 적게 해주건, 어차피 쓸 글은 씁니다. 학문이라는 게 공부한 결과를 자기 말로 정리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니까요. 제 운명이라고 말한다 해도 부정할 생각 없습니다. 그런데 스팀잇은 다른 어떤 곳에서도 누릴 수 없는 보상을 받았습니다. 이 보상을 적다고 말하는 사람은 도무지 이해가 안 갑니다. 다른 곳에 이만한 보상 시스템이 존재하면 저도 그리로 가고 싶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원고료나 인세에 대해서는 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현실의 사막에 비하면 이곳은 오아시스도 넘어 파라다이스입니다.
제가 앞으로 스팀잇이 성장할 수밖에 없다고 장담하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스팀잇에서는 (가령 고래와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또는 별로 공들이지 않은 글에 비해 상대적으로) 보상이 적다고 불평하면서 떠나겠다는 사람은 봤어도 좋은 글이 적어서 떠난다는 말은 듣지 못했습니다. 스팀잇에 좋은 글이 누적되는 건 필연입니다. 사람은 보상에 민감한 존재이며, 같은 노력에 대해 보상이 많은 쪽을 향하게 되어 있습니다. 보상에는 보람도 포함됩니다만, 스팀잇 특유의 소통 방식 속에서는 보람도 다른 데보다 훨신 큽니다. 저는 다른 곳에 쓴 글들을 하나하나 지워가며 스팀잇으로 옮기고 있습니다. 제 글은 앞으로 스팀잇에서만 볼 수 있게 될 겁니다.
스팀잇이 아직 베타버전이고 미완성이며 미래가 밝다는 따위의 이야기는 생략하겠습니다. 저는 스팀잇이 제가 느끼게 해 준 장점을 다른 글쟁이들이 느끼는 순간 모두가 스팀잇으로 이주할 거라고 믿습니다. 사람마다 이유가 있을 터이기에, 이주 속도의 차이는 있을 겁니다. 유사한 서비스가 생겨나더라도 스팀잇의 선점의 이점은 계속될 겁니다. 사실 이왕 터 잡기로 마음 먹은 저로서는 다른 유사 서비스가 개시되기 전에 더 많은 글쟁이가 스팀잇에 자리잡았으면 좋겠습니다. 컨텐츠 생산성은 무한하지 않으며, 이미 박제된 컨텐츠를 다른 곳으로 가져갈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요.
페이스북 '스팀잇(steemit) 사용자 모임' 그룹에는 현재 하루 대략 100명씩 회원이 가입하고 있습니다. 관리자 중 한 사람으로서 놀랄 지경입니다. (참조: 2월 17일 포스팅 23일만에 페이스북 "'스팀잇(steemit)' 사용자 모임" 그룹 500회원 돌파 및 3월 6일 포스팅 40일만에 페이스북 "'스팀잇(steemit)' 사용자 모임" 그룹 1000회원 돌파) 이 추세는 거스를 수 없습니다. 네이버나 다른 곳의 블로거도, 페이스북 유명인도 이 사실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저는 스팀잇 생태계 안에서의 경제를 지속적으로 관찰할 생각입니다. 저는 암호화폐 거래소 이용법도 모릅니다. 물론 계좌도 지갑도 없습니다. 아마 꽤 오랫동안 그럴 것 같습니다. 출금할 생각이 없기 때문입니다. 글 써서 서울에 집 한 채 살 수 있다는 걸 입증해 보이고 싶습니다. 핵심은 컨텐츠입니다. 스팀잇의 컨텐츠는 최고 품질로 유지되고 쌓여 갈 것입니다. 당분간 페이스북이나 개인 홈페이지 같은 다른 곳은 스팀잇으로 들어오는 창구로 삼겠습니다. 함께 합시다!
저는 armdown을 '무기를 내려 놓는다'는 뜻으로 생각하고 있었지요. 으하하.
편안한 주말 밤 보내십시오.
어서오세요.
앞으로 많은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핵심은 컨텐츠이다. 전적으로 동의하는 바입니다!!
체계적이고 가시적인 포스팅 잘봤습니다^^ 조심히 팔로우 누르고 가요. 여유되시면 제 포스팅에도 놀러오세요~
고맙습니다.
팔로합니다.
기념으로 아주 살짝 보팅합니다.
방금 막 스팀잇을 시작해서 이것저것 읽고 있는 중인데 스팀잇을 이해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글이네요. 보팅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기념으로 아주 살짝 보팅합니다.
암다운아름다운님,역시 필력이 장난 아니시더라니 꽤 버셨네요~ 그럼 쭉 화이팅입니다!
고맙습니다.
기념으로 아주 살짝 보팅합니다.
현금 투자 없이 이뤄낸 성과라 더 대단한것 같습니다. 전문가는 글의 수준이 다르니 보상이 많이 따르는게 정상이죠.
저처럼 소소하게 취미로 하는 저 같은 사람은 적은 수익에도 만족합니다. 최근 페북 가입자 속도를 보니 스팀잇의 미래가 밝은것 같습니다.ㅎㅎ
저도 밝게 봅니다.
고맙습니다.
기념으로 아주 살짝 보팅합니다.
서울에, 그것도 강남 아주 비싼 곳에 꼭 집을 사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집사시고 인증도 멋지게 해주시구요.
화이팅입니다.
하하. 꼭 보고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기념으로 아주 살짝 보팅합니다.
와우! 서울에 집한 채 살 수있다는 걸 꼭 보여주세요!
한 달동안 정말 꾸준히 하신 결과를 수치로 보여주시니 더 눈에 들어오네요.
고맙습니다.
기념으로 아주 살짝 보팅합니다.
함께해요! 수익이 놀랍군요! 스팀 가즈아.
고맙습니다.
기념으로 아주 살짝 보팅합니다.
글써서 서울에 집 한 채 살 수 있다는것을 증명한다는 말이 너무 멋져요!!!! 리스팀 합니다!
고맙습니다.
기념으로 아주 살짝 보팅합니다.
수준높은 글들로 스팀잇의 폭과 깊이를 확장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좌도 지갑도 없으시다니 진정한 존버시군요 ㅎㅎ
ㅎㅎ 고맙습니다.
기념으로 아주 살짝 보팅합니다.
요즘 가입이 어려운데... 지인의 경우 Vessel 사용법을 찾아서 계정 만들어주셔도 됩니다. 그럼 유입이 조금 쉬워지겠죠. ㅎㅎ... 다른 방법으로 계정 맘들어주면 본인 스파를 너무 많이 써서... Vessel이 부담이 적어요.
한 달 걸린 분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기념으로 아주 살짝 보팅합니다.
수익이 아름답군요.^^ 저는 반정도만이라도 되면 만족할 것 같아요.ㅎㅎ
힘 내세요.
고맙습니다.
기념으로 아주 살짝 보팅합니다.
한달동안 좋은 결과를 얻으셨군요. 저도 이제 한달이 다되어 가는데 아직까지 큰 금액의 포스팅 글은 없었습니다 ㅎ 컨텐츠에 힘써야 하고 공감하는 글을 쓰기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처음엔 보팅이 10을 넘지 않았는데 요즘은 어느정도 보팅이 나와주어 스스로 만족해하고 있습니다.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
지금 막 시작하는 분들이 앞서 간 분들임을 역사는 증명할 겁니다.
기념으로 아주 살짝 보팅합니다.
@armdown 이 '암다운' 이 아니었군요. 유명 음식 블로거 건다운님처럼 암다운인 줄 알았는데 '아름다운'이라는 것을 안 것만 해도 큰 소득입니다. $100 이 넘는 홈런글도 두개나 계시다니 역시 전문적으로 글 쓰시는 분의 파워는 대단하시다고 생각이 됩니다.
저는 처음에 스팀잇에 온 목적이 제가 쓰는 글들을 블록체인에 박제해 놓고 싶어서였습니다. PC 통신 초창기에서부터 써왔던 글들이 모두 사라져서요. 물론 보상도 하나의 요인이 될 수 있겠지만 제 주제에 현저한 보상을 받을 컨텐츠를 생산할 수 있을 것 같지는 않구요. ^^
좋은 글로 앞으로도 계속해서 앞서 나가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같은 목적으로 오셨다고 하기에 반갑습니다.
음. PC통신 시절을 알고 계시면, 연식이 쪼끔~ ^^;;
기념으로 아주 살짝 보팅합니다.
하하하.. 연식이 아주 오래 되었습니다. 최초의 PC 통신 동호회 회원이었거든요. 같은 모임에 안철수씨, 아래아한글의 이찬진씨 등등이 있었으니까요. 보팅 감사합니다. 저도 답보팅 드리고 갑니다. ^^
저도 PC통신과 스팀잇의 관계를 써볼까 준비 중입니다.
마치 서부시대 같아요. ^___^
오, 그거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대단해요 아름다운님!🤠👍🏻
좋은글엔 보상이따르기 마련이죠!
그것이 바로 스팀잇의 목적이자 큰 장점잊 않을까요?!
팔로하고 종종 찾아뵐게요!
고맙습니다.
기념으로 아주 살짝 보팅합니다.
대박 홈런 치셨네요 ㅎㅎㅎㅎ 축하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기념으로 아주 살짝 보팅합니다.
감사합니다 ~~
스티밋에 갓 입문한 스티밋의 가능성에 설래는 하지만 현실은 버벅대고 허둥대는 뉴비에요 ㅎ@armdown 님의 글을 읽어 내려가면서 전 남들보다도 글쓰는 능력도 눈에 와닿는 컨텐츠도 만들지 못하지만 제가 다가가고 싶은 이루고자 하는 미래가 있으므로 저를 재찍질하면서 성장하는 공간으로 그리고 나눌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어요
꾸준함이 답이 되겠죠 ??
좋은글 공감하고 팔로 하고 갑니다
맞팔합니다.
꾸준함을 이기는 건 없는 것 같습니다.
기념으로 아주 살짝 보팅합니다.
잘봤습니다. 역시 컨텐츠의 힘 그리구거기에 따르는 보상이 있으니 스팀잇이 더 빛나보이는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기념으로 아주 살짝 보팅합니다.
대단하시네요. 좋은 글 많이 써주셔서 그런 것 같습니다. 팔로우하고 업보트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기념으로 아주 살짝 보팅합니다.
훌륭한 글 감사드립니다 보고 배우겠습니다! 팔로우&보팅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기념으로 아주 살짝 보팅합니다.
역시 기술의 발전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군요
기술 발전 속도를 잘 따라가면, 엄청난 걸 만나게 되나 봅니다.
기념으로 아주 살짝 보팅합니다.
멋지시네요.. 스팀잇이 정말 제대로 발전하려면..
내용이 충실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기념으로 아주 살짝 보팅합니다.
수익이 어마어마하십니다.ㅎ
긍정의 힘을 받아서 팔로우하고갑니다.ㅎ
고맙습니다.
기념으로 아주 살짝 보팅합니다.
제가더오래해왔는데 경력은 필요지 안다는생각이 ㅜㅜ 좋은컨텐츠많이 살길..
고맙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기념으로 아주 살짝 보팅합니다.
저도 개인적인 소망이 있다면 스팀잇에서 버는 보상이 제가 일 하면서 버는 보상보다 많았으면 하는거에요!
지금은 택도 없지만... 미래에 그러기를 바라면서...ㅎㅎ 선생님도 저도 스팀잇도 화이팅!
고맙습니다. 글 잘 구독하고 있습니다^^
기념으로 아주 살짝 보팅합니다.
축하합니다. 저도 앞으로 더 노력해야 할꺼 같습니다 ^^ 저보다 가입은 후에 하셨는데 저는 뭐했나 싶네요! 비결이 궁금합니다 ^.^ 좋은글 잘 읽고 팔로우 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저야 글감이 많아서 유리했고요.
글감이 다 떨어지면 ㅠㅠ
기념으로 아주 살짝 보팅합니다.
말씀대로 분명 아쉬운 단점 / 개선점이 있지만 "좋은 글" "좋은 컨텐츠"가 쌓이고 SMT 같은 전문 플랫폼까지 완성된다면 다시 한 번 도약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분명 굉장한 도약이 있을 것 같습니다.
기념으로 아주 살짝 보팅합니다.
오늘도 전문 작가님을 알게되어 좋네요. 앞으로 나눠주시는 좋은 컨텐츠 고맙게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반갑습니다.
기념으로 아주 살짝 보팅합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차차 @armdown 님처럼 발전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야겠습니다 !!
좋은 글은 길게 보면 호응을 받게 되는 것 같습니다.
기념으로 아주 살짝 보팅합니다.
스팀잇의 본질을 잘 설명해주신 것 같아요 !
덕분에 스팀잇에 대한 인사이트가 넓어지는것 같아요ㅎㅎ
마지막에 해주신말 핵심은 컨텐츠다! 꼭 기억하고 저도 접목해서
건강한 컨텐츠를 생산하는 스티미언이 되야겠어요 : )
환영합니다. 좋은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기념으로 아주 살짝 보팅합니다.
완전 초보인데 ㅎㅎㅎ
잘보고 갑니다~~
아! 그리고 집 꼭 사세열~~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집 사면 포스팅하고 잔치하겠습니다.
기념으로 아주 살짝 보팅합니다.
맞아요 어차피 쓸 글은 쓰지요.
저도 노트에 낙서식으로 쓰던 글들을 조금씩 정리해서 올리고 있어요. 이글들 그냥 뒀으면 아무에게도 읽히지 않는 무가치한 글들이였을건데 여기에 올리면서 읽히고 조금씩 소득이 생겨 즐거운 마음으로 소통하고 있어요^^
잘 읽고 갑니다😊
저도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글 쓰는 사람은 어차피 씁니다.
작은 보상과 호응이 따르는 건 덤이지요^^
기념으로 아주 살짝 보팅합니다.
글써서 서울에 집한채~! 응원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기념으로 아주 살짝 보팅합니다.
기존 sns가 스팃밋으로 올 수 있는 포털이 된다면 서울 집 한채는 정말 가능할 것 같아요. 아름다운 철학자님과 동행하게되어 기쁩니다^^
고맙습니다.
기쁘게 함께합니다.
팔로하며 배우겠습니다.
기념으로 아주 살짝 보팅합니다.
대단하십니다!
필력이 좋으니 이렇게 될 수 있군요 +_+
역시 컨텐츠가 제일이네요
고맙습니다.
기념으로 아주 살짝 보팅합니다.
안녕하세요 ㅎㅎ 고래고래에서 보고 철학자 분도 계시구나 했는데 방금 쓰실 글들을 읽어보니 재미난 글들을 많이 올려주고 계시네요! 팔로우 하고 갑니다 ㅎㅎ 스팀잇과 같은 블록체인 플랫폼이 글 뿐만 아니라 여러 컨텐츠 생산자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팔로하며 많이 얻어가겠습니다.
기념으로 아주 살짝 보팅합니다.
좋은 글이네요^^ 보팅하고 가요~~
고맙습니다.
기념으로 아주 살짝 보팅합니다.
아름다운 철학자님 자극 받고 갑니다. 꼭 집 사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집 사면 포스팅하고 잔치하겠습니다.
기념으로 아주 살짝 보팅합니다.
네 저도 스팀에 좋은 글이 많이 생기고 단지 돈벌기가 아니고 함께 즐기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저도 많은 글을 쓰고 스팀 발전에 일조하고 싶네요^^ 업봇 및 팔로잉 해요
https://steemkr.com/kr-join/@ravenkim/5u1vuj
고맙습니다. 팔로하며 많이 배우겠습니다.
기념으로 아주 살짝 보팅합니다.
우와 봇팅 감사합니다^^
저는 시작한지 얼마안된 뉴비인데요
확실히 스팀잇 시작을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기념으로 아주 살짝 보팅합니다.
요즘 스팀 보상으로 떠들석한데 저같은 사람은 마냥 감사한 마음으로 오고가고 있어서 이상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회사에서 엄청난 스트레스를 기반으로 월급을 받을텐데 여기서는 자기 좋아서 글도 쓰고 댓글도 달고 보팅도 하는데 왜 자꾸 안달하는거지 ? 이런...그러나 사람들 생각이 모두 다르니 그냥 가만히 쳐다만 볼뿐이었어요.
그런데. 아름다운님의 글을 보고 정말 깜짝 놀라 공감했습니다.
~어차피 쓸 글은 씁니다. ~
맞아요. 어디든 가서 글을 쓰고 심지어는 혼자만 보고도 뿌듯해 하는데 유독^^
아름다운님의 글에 힘입어 오늘 즐거운 하루가 됩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잘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꿈보다 해몽^^;;
기념으로 아주 살짝 보팅합니다.
나중에 집 사실 때 현금 대신 스팀으로 결제하시면 참 멋질 거 같습니다. 아름다운님 매번 좋은 글 잘 보고 있습니다! :)
정말로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집 사게 되면 기념 포스팅 '크게' 하겠습니다^^
기념으로 아주 살짝 보팅합니다.
대단하십니다.
서울에 집 장만하시거든 소 한마리 잡아 잔치 열어 주세요~^^
소 장만할 비용도 스팀잇으로 조달할 겁니다.
기념으로 아주 살짝 보팅합니다.
짧은 시간에 엄청난 양의 글을 올리셨군요...!!
대단합니다 ㅋㅋㅋ
그리고 스팀잇에 좋은 글을 보태주셔서 감사해요~ :)
원래 글 쓰는 게 일인 걸요 뭐.
저도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기념으로 아주 살짝 보팅합니다.
맞아요 글을 쓰는 사람에게 적합한 최고의 플랫폼이 바로 스팀잇이 아닐까 싶네요 작문에 손을 놓고 살다가 스팀잇에서 써보려고 하니 너무 어렵습니다 ㅎㅎㅎ...
잘 하실 겁니다.
기념으로 아주 살짝 보팅합니다.
아이디를 보며 저도 팔내려라는 의미인가 했는데 다시 보니 무릎을 딱 치게 하는 아름다운 뜻을 가진 아름다운이군요.
좋은 글이 적어서 떠나지는 않는다에서 공감을 많이 하게되었습니다.
아름다운님의 아름다운 스팀잇 세상이, 모두의 스팀잇이 아름다울 수 있도록 스팀, 스달 다시 달렸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그렇게 되길 바랍니다.
기념으로 아주 살짝 보팅합니다.
감사합니다. 종종 글만 읽다 갔는데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작은 힘이나마, 적극 응원합니다. 여러 가지 측면에서 역사 또는 전설이 되실 것으로 기대됩니다. 홧팅!
전설을 함께 만들어 가요~
기념으로 아주 살짝 보팅합니다.
축하드립니다. 나 돈 벌었다는 글에도 돈이 벌리니.. 희한한 곳입니다. ^^ 작가들의 유토피아인 것도 확인이 되고 있고 독자들에게도 양질의 콘텐츠를 볼 수 있는 곳이라는 곳도 예상은 되는데.. 순수독자층이 유입이 좀 되야 할텐데요. 그들을 위한 보상도 적절해지면 좋겠습니다만..
보상 시스템 개편과 관련해서 여러 노력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최적화를 찾는 것도 스티머들이 잘 해내리라 믿습니다.
기념으로 아주 살짝 보팅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대단하십니다.
고맙습니다.
기념으로 아주 살짝 보팅합니다.
히야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