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성소수자 부모모임이 있다는 걸 알고 놀랐어요
상대적으로 개방적인 나라에만 있는 줄 알았거든요
자식이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적극적으로 공부하시는 분들이 멋졌습니다
성소수자에 관한 인식은 점점 개선되어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성소수자 부모모임이 있다는 걸 알고 놀랐어요
상대적으로 개방적인 나라에만 있는 줄 알았거든요
자식이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적극적으로 공부하시는 분들이 멋졌습니다
성소수자에 관한 인식은 점점 개선되어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점점 좋은 방향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성소수자 부모모임'이라는 것 자체를 생각해보지 못해 더욱 놀랐던 것 같습니다. 제 글에는 정기모임 대화록의 단면만 있지만, 실제로 저 대화록을 처음부터 읽다보면 부모님의 마음이 절절하게 느껴집니다. 오로지 자식의 행복을 위해 세상과 맞서 싸우는 것이지요. 그들이 행복하지 않을 이유가 하나도 없는데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