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꽤나 운수 좋은 날이예요
저는 다른 일행들과는 좀 떨어진 숙소에서 혼자 있어요. 물론 이번 여행은 좀 독특한 지라... 모든 일행의 숙소는 떨어져 있어요 ㅋㅋㅋㅋ
일행들과 만나기로 한 시간이 좀 많이 남았기에 숙소 앞의 도지신사 혼자 구경하러 가는 길이었어요
들고 있는 차는 꼼빠니 꼴로니알이라는 브랜드의 두스뉘라는 차예요. 교토가 너무 더워 냉침힌 차를 가져 다니며 더위를 버티고 있었지요 ㅋㅋㅋ
도지가 이렇게 큰 신사일 줄 몰랐고, 오전에 일행들과 만나는 데 시간이 많이 남아 구경 가는 길이었어요
그런데!!!! 완전 대박
오늘 오전 일정을 취소하고 남은 일행 모두 도지로 불러 들일만큼 행운의 일이 생겼어요
바로 이런 고 미술상들의 마켓이 열리는 것이지요! 매주 열리는 것도 아니라 정말 얻어 걸렸다며 함께 온 일행들 모두 대박이라며 난리였어요 ㅋㅋㅋ
함께 간 일행이 득템한 E.T 컵 이 곳에서 구입한 것들 대부분 50~ 150년 이상된 것들이예요 ㅋㅋ
역시 난 운이 좋아 ㅎㅎㅎ
일행들도 대박이라며 모두 신나해서 다행이었지요. ㅎㅎㅎ
심지어 도심의 저런 물에 자라가 사는 것도 보고... 이 나라는 참 신기하고도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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