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카하면 나오는 너무 유명한 식당이라 기대가 컷다. 호텔 근처라서 더 좋기도 했다:)
존커 거리랑은 방향이 달랐지만 기대하며 먹어보러 가보았다!
줄서는 맛집의 위엄!!사람이 엄청 많았다. 외국인들도 있지만 현지사람들도 굉장히 많고 현지 맛집푸로그램에 출연했었는지 방송에 나온 장면을 계속 틀어주었다.
제일 유명한 것은 치킨 라이스볼과 치킨! 실내에는 현지에 먹으러 온 사람들이 엄청 많이 있었다.
소스가 세가지 있고 우리가 시킨 치킨 라이스와 공심채볶음이 나왔다~
공심채볶음은 어지간해서는 실패하지 않는 맛이라 맛있게 먹었는데 치킨라이스볼은 너무 실망...ㅠㅜ
치킨냄새만 나고 맛도 안나고 찰밥느낌도 아니고 뭔가 이상했다.
치킨도 로스트 한마리 보일드 반마리 시켰는데 로스트가 훨 맛있다!! 보일드는 우리나라 백숙맛인데 좀 느끼한 느낌이든다; 그리고 양이 꽤 많아서 우리는 4인이 먹었는데 거의 반마리가 남았다;
너무 기대해서 그런지 진짜 너무 맛있지는 않았다. 맛도 그냥 그냥..오래 기다려서 먹을 만한 맛인지 잘 모르겠다; 기다리지 않는다면 뭐...치킨을 먹고 싶을 때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치킨은 웬만해선 다 맛나던데...
치킨의 비린맛을 못잡았나봐요^^;;
보기엔 맛나 보이는데 ㅎㅎ
시원한 맥주가 생각나는 사진이네요~
말레이 현지식당은 맥주를 잘 안팔아요 ㅋ 종교때문에...ㅋㅋ
구운치킨이 어딜가나 진리라는 사실을 깨닿았죠:>ㅋㅋㅋ
치킨엔 맥주인데...말레이시아라 아쉽네요~ㅋㅋ
치킨은 어디서 어떻게 먹어도 실패없는 음식이라고 생각했는데... 꼭... 그렇지만도 안나봐요 ㅎㅎ
그러게요~ 배가 부른상태에서 먹어서 그런지 삶은건 좀 느끼한 느낌이었어요:(
그래도 구운건 괜찮았어요!
으흠.... 엄청난 맛집이래서 기대했는데 쏘쏘인 경우가 은근 있는 듯하네요.
무엇보다 기다렸는데 애매하면.....ㅠㅠㅠ
맞아요..ㅜㅠ 기다리지만 않았으면 그냥 그려러니 했을 텐데 말이지요~ㅋㅋ
나가보면 느끼는게 패스트푸드 아니고는 우리나라 음식이 정말 맛있는 거 같아요(우리 입맛 기준에서욯ㅎㅎ)
맞아요!! 우리나라 음식 진짜 맛있는데 외국나가면 너무 짜고...ㅜㅠ 도데체 우리나가 왜 소금을 많이 먹는 나라인지 모르겠어요..ㅋㅋㅋ
결국 직접 찾아가서 먹어봐야 구분이되는거구나
라는걸 인식하게 해주는 글이네요;;
맞아요! 뭐든지 직접 먹어보는게 젤 빠른가봐요!ㅋㅋㅋ
짱짱맨 출석부 호출로 왔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