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사진] 묘생샷View the full contextajlight (53)in #kr • 6 years ago 낯선 동네에서 마주친 길냥이가 저를 보자마자 다가와 냐옹 골골거리며 부비대고 다리를 놔주질 않았던 기억이 나네요. 언제 어디서 만나 헤어질지 모르지만 사랑 듬뿍 주고 받은 순간은 서로 참 따뜻하게 기억될 것 같아요 :)
낯선 사람한테 부비다니 진짜 리얼 개냥이네요.
좋은 분께 입양되서 좀 더 편안하게 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