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라오스 단신] [태국국왕 탄생66주년 기념우표] [성폭행 협의로 기소된 요가 단체 설립자] [EVENT] 아무말이나 하세요. 1%의 보팅난사 169회, 히마판은 3%난사합니다.View the full contextajlight (53)in #kr • 6 years ago 라오스댐. 생각만 해도 아찔합니다. 그 열악한 환경에서 그리 큰 사고는 정말 치명적일텐데... 그래도 히마판님의 에스프레소가 맛있어보이다니 ... ^^;
자본주의의 탐욕이 너무 힘들게 하는군요. 재난 지역은 라오스에서도 가장 힘든 지역입니다.
가슴이 너무 아파옵니다.
미소의 나라, 라오스는 전세계 많은 곳을 여행한 제가 처음으로 다시 가고 싶었던 처음이자 (아직까지는) 마지막 나라였습니다. 누더기 옷을 걸쳤어도 당당하고 아름다운 미소의 사람들이 많은 곳. 인상 깊었습니다. 그 사람들의 가슴에 상처를 입히다니... 고개를 들 수가 없네요.
일단은 구조와 복구를 우선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