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떠한 정보를 한글로 먼저 접하고 배운 부분에 대해서는 한글이 자연스러운데요 단어로 예를 들면 수저, 가위, 각도기, 의자, 목욕탕. 그런데 어떠한 정보를 영어로 먼저 접하고 지식으로 습득한 부분에 대해서는 영어가 더 편하게 느껴져요. 예로 medical terminology 들은 영어로 먼저 배웠기때문에 저한테 한글은 너무 어렵고 부자연스럽게 느껴지기도 해요. 글쓰기를 시작하게 된 동기도 기초를 조금 다져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Steemit을 시작하게 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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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시군요..!! 한국어에서는 사과, 배, 귤, 감을 샀다. 이렇게 말해요. 하지만 영어에서는 사과, 배, 귤과 감을 샀다. 이렇게 말하죠? ^^
이건 아실 것 같은데... 저는 10시~11시에 취침합니다.
이 문장에서 물결표시(~)를 사용해서 from A to B 의 의미를 갖어요. 영어에서는 짧은 마이너스 기호(-)를 사용하죠. 10시-11시에 취침합니다.(영어식)
한국에서 마이너스 기호를 쓰면, 시간을 빼라는 건가? 오해할 수도 있을 것같아요. 문맥이 있다면 이해하겠지만요. ^^
그렇군여 ㅎㅎ 이런 기초적인 부분도 생각해본적이 없어서 그냥 편한데로 썼던 것 같습니다. 사실 띄어쓰기나 기호, 쉼표 등 영어도 마찬가지지만 쉽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