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운동 역사전시관으로 재탄생한 '딜쿠샤' / YTN
옛날 옛날 은행나무가 있던 그집의 이야기...를
찾아봤습니다
딜쿠샤 라는 집의 명칭은 "기쁜 마음의 궁전"
이라는 산스크리스트어 라고 합니다
지금은 복원된 건물이지만 원래 건물은
앨버트 테일러와 메리 테일러 부부가
1923년에 지었다고 합니다
서울 한복판 미스터리의 집, ‘딜쿠샤’ 이야기 (KBS_2013.08.13 방송)
다큐공감 18회_미스터리의 집, 딜쿠샤 이야기
딜쿠샤에 대해 조금더 상세하게 소개한 영상
을 보면 조금더 찬찬히 설명을 해줍니다
메리 테일러가 저술한, 1992년 사후 출간된
조선 체류기 <호박목걸이>를 보면....
조선에 살면서 역사속을 걸어온 그들의
이야기를 볼수 있는데요
세브란스병원 신생아실 브루스의 이불
아래에 숨겨놓은 독립선언서 이야기와
브루스의 삼촌 윌리엄의 구두 뒤축에
실려 일본으로 건너간 뒤 작성된 3·1 만세
특종 기사 비화라던가...
다양한 이야기가 있다죠
딜쿠샤는 1959년 자유당 조경규 의원이 소유했으나,
군사정권에 압수당했고 법률적으로는 국유이지만
실제론 주인 없는 집으로 한때 20가구가 살다가 점유자
처리 문제가 꼬이면서 불발됐다가 2017년 8월8일 등록
문화재 제687호 ‘서울 앨버트 테일러 가옥(딜쿠샤)’으로
등재됐다고 합니다
딜쿠샤전시관 개관행사 2021. 2. 26.
로 시민에게 개방되었다고 합니다
http://www.seouland.com/arti/culture/culture_general/4705.html
64년 만에 은행나무 추억을 찾아온 테일러의 아들
브루스와 영화업계에서 일하는 딸 제니퍼 테일러가
어릴적 추억이 담긴 그 집을 찾기를 원했고
딜쿠샤에 대한 이야기가 알려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https://museum.seoul.go.kr/www/intro/annexIntro/annex_dilkusha/annex_dilkusha_02.jsp?sso=ok
딜쿠샤는 서울 역사박물관 분관으로 편입되었으며
사전예약을 해야 관람할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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