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없음. 00

in #kr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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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내가 뭐하고 살고있나 생각을 많이 한다.

하루는 너무 짧고 시간은 너무 빨리 흐르고 난 뭐하지?

오늘 문득 글을 쓰는데 이런 생각이 들더라.

'스팀이 나한테 도피처가 된 거 같네.'

하루 하루 지나갈 때마다 뭐부터 해야할지 뭘 해야할지 고민하면서 불안함은 커져가는데

스팀잇 글을 쓸 때는 그런 생각들이 안드니까.

마치 그 생각들 속에서 도망쳐 온 것마냥 글에만 집중하는데 이게 좋은 건지 나쁜 건지 나도 모르겠다.

인생에 답은 없다는데 진짜 이건 해도해도 답이 너무 없잖아. 그냥 뭐든 내가 할 수 있는건 내 힘이 다 할때까지 열심히 하는게 맞겠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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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입니다! 응원할게요!
팔로하고 자주 놀러올게요~ 좋은 생각들 많이 적어주세요~

감사합니다^^! 저도 팔로하고 놀러갈게요~~~~

저도 음악 들으면서 스팀잇 하면서
글쓰는것도 재미있고
또 잡다한 지식들 많이 알아가는것
같아서 좋아요~공감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당:) 해피님 날씨 추운데 감기조심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