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몹시 고프거나,
여럿이 모였거나,
며칠동안 먹고 싶었던 음식이 있다면,
고민이 필요 없습니다.
하지만
배가 부르거나,
간단하게 한 잔 더 하고 싶거나,
혹은 혼술이라도 할라치면,
별 것도 아닌데 안주는 항상 고민거리가 됩니다.
최근 그 고민을 해결해준 고맙고도 간편한 안주가 있는데요.
바로 '달걀 프라이'입니다.
요렇게 노른자가 살아 있도록 반숙을 해서
소주 혹은 맥주에 곁들이면
별 거 아닌데도 아주 매우 특별한 안성맞춤 간편 안주가 됩니다.
메뉴판에 있다면 무조건 주문하는 필수 안주가 되었지만,
혹시 메뉴판에 없더라도
'달걀 프라이 혹시 되나요?'라고 정중히 여쭤보면,
의외로 흔쾌히 해주는 술집들도 많더라고요.
간단하게 한 잔 할 때,
'달걀 프라이' 안주 어떠세요?
아 저거 열개쯤은 먹을수 있는데
ㅋ
열 개면 안 간단한 안주가 되겠는데요.ㅎ
팔로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달걀 프라이 좋죠~~ 저는 밥먹을 때 기본 3개는 먹어버려요~~ ㅎㅎ
팔로우 보팅했어요~ 앞으로 자주 만나요~
달걀 프라이 먹고 싶네요.
네. 공감 감사합니다.
이만큼 간단하면서 괜찮은 음식도 드물죠.
너무 금방먹어서 아쉬워요 ㅜㅜ
여러 알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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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오 달걀프라이도 좋군요.
맥주 안주로 가장 간단한거는 김~ 추천합니다.
팔로 꾸욱~❤
네. 맞팔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은 살짝 구워서 한 입 크기로 잘라, 간장+참기름에, 깨 살짝 으깨서 곁들이면 최고죠~bb
간편하고 쉬운 술안주로 좋은 것 같더라구요. 저는 햄 같은 것을 넣어서 해 먹는데 좋더라구요. 달러 벌어서 가정,나라 경제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dollarlove입니다.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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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팅하세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