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와 작곡가 가 음악을 만들어 제작사와 계약하면 제작사는 음원사이트에 공급을 하는데
소비자가 음원사이트에서 돈을 내면 음원사이트는
그 수익을 제작사에, 제작사는 다시 가수와 작곡가에게 배분한다.
그런데 가수와 작곡가에게 돌아가는 몫은 턱없이 적다..
한국 음원시장에서 스트리밍 이용자가 1회 재생할때마다 발생하는 수익은 6원..
이를 제작사 44%, 음원사이트 40% 저작권자 10% 실연권자6%의 비율로 평균적으로 나눈다..
2017년 상반기 음원 스트리밍 1위인 '볼빨간 사춘기'는 작사,작곡 까지 했지만 수익은 7000만원 정도 뿐이였다
그리고 불법 다운로드가 많아 저작권이 제대로 적용되는 비율은 50%정도에 불과하다
이런상황을 블록체인을 통해 해결하려는 모습이 나오고있다.
예를 들어 토큰리(Tokenly)의 음원판매 서비스 '토큰.FM' 음악가들이 이 사이트에 음악을 올리면
블록이 생성된다. 개별 곡으로 올릴 수도 있고 앨범 단위로 올릴수도 있다.
-출처-
http://www.ki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16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