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어서 누구나 실수할 수도 있지요.
아마 자신에게 잘해주는 왕자를 보며 그래도 이 사람이랑은 잘 할 수 있을거야라는 희망과, 언론의 주목이나 부유함 같은 것에 대한 욕심이 있었을지도 모르지요... 사실 이에 대한 대가가 자신의 삶을 완전히 짓누르는거라는걸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누구나 실수하죠. 그 대가가 만회할 수 없는 실수라는게 참... 문제지만...
사실 이혼한 다이애나가 정말 대단한겁니다. 마사코도 그랬어야 하는게 맞을지도 모르죠. 정말 남편에 대한 사랑이 있지 않았던 이상은.... 왕실이고 뭐고 본인 삶이 제일 중요한 것 아닙니까?
네. 다이애나에 저도 한표.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더 좋다는 생각에 100%동의에요!!!
근데 마사코가 정말 왕세자에 대한 사랑이 있을지는 궁금하긴 해요.... @.@
리스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