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rt:  

풍류판관님 살롱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혹시나 오해가 생길 수 있어 남깁니다. 살롱의 주제와는 무관한 이야기였음을 말씀드립니다.

음 생각해보니 살롱 불참자들에게 오해를 안겨줄 수 있는 부분이 있겠네요. 해당 살롱 언급 부분은 수정했습니다^^

아하-반응이 좋았던,,,거였나욥??ㅎㅎ;; 갑작스러운 이야기에 엄청 놀라긴했었는데 말이죠-ㅎㅎ;;

ㅎㅎㅎㅎ 그 자리에 계셨던 몇 분은 나중에 정말 재밌는 이야기였다고 말씀해주셨는데... 사실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불쾌한 이야기가 될 수도 있었겠지요, 제가 생각이 짧았던 것 같습니다, 해당 내용은 수정했습니다

글 잘 읽고 갑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여운이 남는 글이네요~!!
조금더 생각해보면 깊고 따뜻한 사랑을 할수있을텐데 !!!

만남이라는 건 생각의 범위에 있지 않는 경우가 흔한 것 같습니다 ㅋㅋ

남자가 죽은 것이 아니라 다행입니다.

그랬다면 좀 더 아방가르드적 문학 냄새가 났을지도 모르지만 ㅋㅋ 기록할 사람이 없었겠죠

왜 제 얘기를 ㅋㅋ

마법사님 이야기라고 하면 누구나 믿을 것 같네요 ㅎㅎ

뭔가 많은 생각을 하는 글이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단순히 남자는 본인에 대한 깊은 실망감 때문이고 여자도 단순 애의 전화로 떠난거라면 왜 마지막이었을까요?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일반적으로는 서로의 외적 모습에 실망해 오프하고 마지막이 되는데 서로가 외적 모습에 끌려서 만난 것도 아니고 여자도 내복 입고 '호텔' 갔다는 부분에서 외적인 미를 중요시하거나 남자에게 고고한 모습을 기대하는 것도 아닌 거 같은데. 일반적인 젊은 여자 같으면 심인성 발기부전에 연락을 끊을 법도 하지만, 초등학생 애가 있는 돌싱녀인데...

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 누구 이야기인지도 불분명하고
사실 어쩌면 만나는 것과 만나지 않는 것에 어떤 이유는 없을지도 모르지요...

앗! 살롱 궁금했는데요. 후기가 별도로 없어서... 이렇게나마 일부를 접해봅니다. 이야기는 직접 경험은 아니신게죠? ㅎㅎㅎㅎㅎ 저도 임신선이 있지만, 그것에 대해 특별히 생각해본적은 없었습니다. 그저 잉태와 생산의 훈장정도로 ㅎㅎㅎ 자랑스럽죠!

에빵님 안녕하세요. 살롱 후기는 아이디얼리스트(@idea-list) 계정을 통해 포스팅을 올렸습니다. 살롱 주제와 무관한 이야기가 후기로 언급 되는듯하여 부득이하게 댓글로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사실 그게 맞는 생각이겠죠...

밑에 봄봄님 댓글처럼 살롱과는 무관한 이야기였습니다^^;

정말 무섭네요... ㅠㅠ

여러모로 무서운 이야기죠

한국이 유별나게 칼로 째고 아이를 꺼내는 일이 많다고 하더군요. 위 글을 읽고보니 어쩌면 이런 관행(?)이 출생률 저하의 한 요인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

ㅎㅎㅎㅎ 자연출산을 해도 임신선은 생기는 것 같더군요... 임신 시기랑 출산 직후 관리가 중요한데, 좀 바쁘고 경제적 여유가 없으면 그걸 그냥 방치하고 금방 지울 수 없는 선이 되어버리는 것 같습니다

깊은 생각에 빠지게 하는데 충분한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좋게 평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실 불쾌하게 읽으신 분도 몇 분 계시는 것 같네요...

경험담처럼 생생한 단편소설 같네요ㅎㅎ 앞으로 쓰실 소설들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재밌으실지는 모르지만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죄송한 얘기지만 살롱 분들의 화들짝을 상상하고 엄청 웃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옆에 계셨던 만화가 님은 매우 극찬하셨던 이야기지만... 실은 그 이야기에 뜨악한 반응을 보이셨던 분도 많았다는 걸 뒤늦게 알았다능...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제이미님을 웃겨드려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