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2 - 풍선껌actapeta (53)in #kr • 7 years ago (edited) 풍선껌 입안 풍선껌이 껌딱지처럼 느껴질 때면 바닥에 뱉고 지그시 밟아 그 위로 시를 썼다 그 누구와도 크게 다르지 않은 평범한 일상을 살아왔지만 어떻게 단조로운 일상들이 이곳까지 치닫게 되었나 씹고 뱉고 그 위로 쓰고 그것을 매일을 반복하면 남루한 일상의 역사가 드디어 색을 걸치는 듯 했다 #korea #korean #poetry #writing
너무 공감됩니다 여러 색으로 글씨가 써있는 풍선껌이 모여있으니 묘한 느낌이 드네요 👍정말 많은 이야기를 할 수있는 작품같아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쓰시는 분들 너무 부럽습니다. 저도 글을 쓰는데 항상 뭔가 아쉽습니다.
앞으로도 좋은글 기대할게요 팔로우합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놀러 갈게요!
글로써 써지는 삶에 대한 비유가 굉장히
와닿는 느낌입니다~:) 앞으로 자주 놀러올게요~
감사합니다 저도 자주 놀러 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