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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블록체인 이야기 #2] 사견, 일본의 거품 경제와 가상화폐를 비교해서 앞으로 전망

in #kr7 years ago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

같이 공부하는 의미에서 몇가지 적어보려 합니다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1. 가상화폐 란 원래부터 있었다.
    정확한 표현은 암호화폐라고 표현하는게 여러책들에서 정의하는 내용이지요. 가상화폐는 디지털 화폐로, 게임머니를 포함해서 싸이월드 도토리도 가상화폐로 포괄되는 내용입니다,

  2. 투명한 공유
    예를 들어 Dash 나 Z-coin 은 private blockchain 인데,
    투명한 공유라는 개념이 여기에도 잘 들어맞을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투명한 공유는 중요한 포인트임을 동의합니다)

저의 짧은 공부로 보면 블록체인의 참 의미는 투명한 공유는 그 applicaiton 중 비중있는 부분이지만,

블록체인이 기반되는 암호화폐의 핵심은 신뢰 경제 에서 거래 경제로 나아가는 데 있다고 봅니다.
"신뢰수단(중개인)이 없어진" 거래 자체가 증명되는 진정한 의미의 공유경제.

책에서 접한 내용들을 마치 제 생각인냥 주저리 썼군요,
(부끄럽게도...)
아무쪼록 같이 공부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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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aconnected 님이 공부하신 내용처럼 저도 여기에 동의 합니다. 암호화폐가 정말 세계적으로 활성화 되면 블록체인을 통해 분산형으로 거래가 되었다는 것이 기본으로 깔려 있기 때문에 (신뢰가 자동적으로 성립) 진정한 의미의 공유 경제가 될것으로 기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