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장은 호재가 확산되고 악재는 무시되는 장이고, 약세장은 호재도 반영못하고 악재는 재생산 되는 장이다.
약세장은,
거래소 폐쇄에 호들갑 반영하고 거래소 유지하겠다는 호재도 무시되는 장이 약세장이다.
많은 사람들이 나무만 본다고 숲을 보지 못하는 거 같아서 안타깝다. 이미 약세장은 시작된지 오래였다.
약세장에선 개별종목 스터디가 무의미하고, 시장을 매도(혹은 떠나는 것)하는것만이 살아남는 방법이다.
반대로, 호재에 반응하기 시작하면 강세장으로 접어들기 시작하는 것이다. 미 행정부 폐쇄 소식에 비트가 올랐다? 중요한건 이게 맞느냐 틀리느냐가 아니라 특정 이벤트에 오를만큼 시장의 활기가 살아났단 의미다. 이럴때는 알트를 미리 접근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최소한 자기 투자가 강세장인지 약세장인지는 알고 하는게, 좋은 성과로 이어지는 지름길이리라.
공감합니다. 약세장의 시장과 강세장의 시장 모두 발을 걸쳐 놓는 것만이 포트포리오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게죠 ㅎㅎ @홍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