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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여름 시작

in #kr6 years ago

ㅎㅎ 저도 이 노래를 피아노와 함께 부르고 싶어서 어찌나 끙끙댔는지. 괜히 그 날의 기억이 몰려올까봐 재생은 말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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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도 부르고 싶어요! '넌 내 모든 거야. 내 여름이고. 내 꿈이야' 여기가 너무 좋아요. 손으로 얼굴 가리고 들어요.

그 가사를 직접 적어주시니까, 저도 다시 부르게 됐어요. 괜시리 울컥하는 기분은 뭐죠? 만나면 같이 불러요오!

(전 뒤의 '너는 나의 모든 거야'가 너무 좋아요)

그래서 제가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그렇게 눈물을 글썽글썽... 같이 불러요. 왕창 취해서 부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