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능력과는 또 다른 듯합니다. 스스로 공감 능력은 부족하다고 느끼거든요. 그걸 쉽게 말하면 감수성이 예민하다는 표현이 될까요? 어릴 때에 비하면 많이 무뎌졌는데도, 한 번씩 무너질 때가 있어요. 예술과 떼어놓고 봐도, 그런 분들이 꽤 많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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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능력과는 또 다른 듯합니다. 스스로 공감 능력은 부족하다고 느끼거든요. 그걸 쉽게 말하면 감수성이 예민하다는 표현이 될까요? 어릴 때에 비하면 많이 무뎌졌는데도, 한 번씩 무너질 때가 있어요. 예술과 떼어놓고 봐도, 그런 분들이 꽤 많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