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 글을 보고나니 제가 너무 숟가락만 덜렁 얹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한 마디들을 쓰기 위해 여러번 글을 고쳐 읽으셨을 그 정성에 부끄러워지는 아침입니다. 쏠메님의 한 마디들로 인해 비로소 이 축제의 끝이 온전해지는 것 같은 기분입니다. 먼지를 다 씻어내셨다곤 하지만, 다음 글까지는 보이지 않는 곳에 먼지가 남아있겠지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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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 글을 보고나니 제가 너무 숟가락만 덜렁 얹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한 마디들을 쓰기 위해 여러번 글을 고쳐 읽으셨을 그 정성에 부끄러워지는 아침입니다. 쏠메님의 한 마디들로 인해 비로소 이 축제의 끝이 온전해지는 것 같은 기분입니다. 먼지를 다 씻어내셨다곤 하지만, 다음 글까지는 보이지 않는 곳에 먼지가 남아있겠지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나루님의 글 무척 흥미롭게 보았어요^^ 감상을 달아야하니 말은 아끼겠어요ㅎ
축제의 끝이 온전해진다는 말, 참 멋집니다. 축제의 옷자락을 끝까지 붙잡고 있다가 놓도록 할게요. 즐거운 주말되시고 앞으로의 글들도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