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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스팀페이 첫 경험과 한계, 그리고 실생활의 블럭체인

in #kr7 years ago

정말 생각해볼만한 좋은 포스팅이네요.

제 의견을 드리자면 1번은 현재로는 본인이 지혜롭게 대비해야 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2번은 현재로는 그럴수 있겠지만 혹시 불만을 이야기한다고해서 모두가 보고있는 스팀잇 상에서 무리한 보복성 다운보팅은 없을 것 같습니다. 3.세금문제는 미국에서는 법적으로 투명하게 진행되고 있는데요. 한국도 나중에 바뀌지 않을까요. 4.시세는 거래당시의 시세로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만원의 제품을 구입한다면 사는시점에 만원에 해당하는 스팀달러를 지불해야하고 환불하게되면 그 시점에 만원에 해당하는 스팀달러를 받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암호화폐는 여러가지 특징이 있기에 그 특성에 맞게 사용하게 되면 좋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 미국에서는 이더리움 받는곳이 많으니 스팀에서 이더리움으로 교환해서 사용한다거나. 병원에서 알리고 싶지않은 코인을 사용하고 싶으면 모네로 같은 코인을 사용하는 등 여러가지 활용법이 쉽게 될 수 있는 세상이 온다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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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한 생각과 의견을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