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전 낙태의 문제를 생명의 문제 이전에 여성의 사생활에 대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좀 잔인하게 들릴 수 있지만, 여성의 자궁에 의도하지 않게 들어온 생명체를 추방하고자 하는 것은, 여성의 자신의 자궁에 대한 권리입니다. 내가 내 집에 막무가내로 들어온 생명을 내쫒을 권리와 같습니다.
물론 의도하지 않은 임신은 지양해야겠지만, 정부가, 또는 제 3자가 여성의 자궁에 들어와서 이래라 저래라 할 권리는 존재하지 않죠.
사실 전 낙태의 문제를 생명의 문제 이전에 여성의 사생활에 대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좀 잔인하게 들릴 수 있지만, 여성의 자궁에 의도하지 않게 들어온 생명체를 추방하고자 하는 것은, 여성의 자신의 자궁에 대한 권리입니다. 내가 내 집에 막무가내로 들어온 생명을 내쫒을 권리와 같습니다.
물론 의도하지 않은 임신은 지양해야겠지만, 정부가, 또는 제 3자가 여성의 자궁에 들어와서 이래라 저래라 할 권리는 존재하지 않죠.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여성 자궁에 대한 권리인데, 제 3자가 이래라 저래라 주장할 수는 없죠. 목숨 위에 목숨 없다고, 두 개의 생명이 얽혀있으니 이렇게 논쟁이 심한 것 같아요.
사실 그 태아가 언제 생명이 되는지에 대해서도 논쟁이 많죠. 그런데 전 여성의 자궁엔 당사자 말고 아무도 관여할 수 없다고 봅니다.
맞아요. 생명으로 볼 것이냐 말 것이냐.. 그치만 저도 rothbardianism님 의견에 동의해요. 댓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