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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헌비의 우려 : 스팀잇의 군중심리와 여론조작

in #kr-youth7 years ago

사실 싱크로율 100%가 되도록 개발 중일 때, 그런 결과가 나오기 전에 한번쯤은 생각해보는게 '늦지 않았다'고 볼 수 있죠. 그렇기 때문에 필요없다고 느껴지는 인문학도 어떻게 보면 끈질기게 살아남을 수 있었던 거구요.

이래저래 기술은 '이용하는 사람'에 따라 사건사고가 발생하다보니 여론조작, 군중심리 같은 것이 나올 가능성이 크네요. 하지만, 인공지능도 결국 아직 연구가 많이 필요한 사람의 뇌에 따라서 나오는 거라 개인적으로는 저 주제를 생각해볼 시간은 충분하다고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