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야근 때문에 미루다가
어제 저녁에 간만에 일찍 퇴근해서
선유기지에 갈 수 있었습니다.
한강 다리 건너 당산역으로...
네이버 지도에서는 선유기지의 위치가
근처 국민은행 빌딩으로 찍혀 있었습니다.
그래서 찾는데 시간이 조금 걸렸죠.
드디어 간판을 찾았습니다.
선유기지 입구네요.
용기를 내어 들어가 보았습니다.
스티미언들은 커피가 무료라는데,
저는 모르고 주문해서 마셨어요.
선유기지에 계시는 스티미언들께서
저를 반갑게 맞이하여 주셨어요.
그리고 꼬드롱님께서 제게
퀘스트를 주셨어요.
퀘스트는 위 사진과 같이
종이 쪽지에 내용이 있습니다.
내용은 비밀이고요...
어렵지는 않습니다.
잠시 시간을 내어 퀘스트를 완료하고,
작은 선물을 받을 수 있었어요.
(이것도 비밀...)
가족들이 기다리고 있어서
오래 있지는 못 하고,
밤 9시쯤에 선유기지를 나섰어요.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종종 들를께요.
너무 가보고 싶은 선유기지 ~
스팀페이 써보고 싶은데~
즐거운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남은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앗 저도 오늘 갔다가 도리안님의 미션을 보고 왔습니다 ㅎㅎ
아.. 금요일에 제가 마지막 작성자였을 겁니다. 벌써 밤이네요...
스티미언은 공짜였군요ㅎㅎㅎ
저도 꼭 가보고싶어요^^
조만간 가보려구요..
무료 이벤트가 잔수의 제한이 있을 거예요.
그게 언제 끝날지는 모르지만요.
분위기가 괜찮아서 다음에 또 가보려구요.
와~ 이런곳도 있군요~
한국에 들어가본다면 꼭 가봐야겠어요 ㅎㅎ
뭔가 흥미진진합니다.
옙. 귀국하시면 한번 들러 보세요. 추천해요. ^^
이런 곳이 있었군요! 참고하겠습니다 :) 그리고 팔로우하고 갑니당 자주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