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끄기의 기술
- 마크 맨슨
신경끄기의 기술 책의 세번째 주제인
'왜 너만 특별하다고 생각해?'
를 읽고 쓴 글입니다.
책의 소주제와 순서에 상관 없이 내 맘대로 발췌하고 맘대로 씁니다 :)
#특별함
오늘날 우리 모두가 굳게 믿고 있는 명제가 있다.
바로 우리가 아주 특별한 일을 하게 될 거라는 믿음이다.
우리 하나하나가 모두 특별한 사람이며, 우리 모두가 위대한 사람이 될 자격이 있다.
그런데 이 주장에 모순이 있다는 사실을 눈치챘는가?
따지고 보면, 모두가 특별하다는 말은 아무도 특별하지 않다는 말이나 마찬가지다.
사람들은 자신에게 실제로 어떤 자격이 있고 없는지를 따져보는 대신,
저 주장을 덥석 문 뒤 더 많은 것을 바란다.
#평균
지금은 '평균'이 성공과 실패를 가늠하는 잣대 역할을 한다.
통계의 한가운데에 있는 상태가 우리 인생 최악의 상황이다.
'특별함'이 성공 기준인 사회에서는 중간보다는 차라리 밑바닥에 있는 게 낫다.
밑바닥에 있으면 적어도 특별 취급은 받으니까.
그래서 많은 사람이 이 전략을 택한다.
세상에서 가장 비참하고, 가장 억압받고, 가장 핍박받는 사람이 바로 나라고 모든 이에게 호소하는 것이다.
이처럼 많은 이들이 평범함을 받아들이기를 두려워한다.
#평범
자신이 평범한 존재임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면,
어떤 평가나 거창한 기대도 하지 않고,
자유롭게 자신이 진정으로 바라는 것을 이루게 될 것이다.
또한 삶의 근본이 되는 경험을 깊이 음미하게 될 것이다.
다시 말해, 소소한 우정을 나눈다거나, 무언가를 창작한다거나,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돕는다거나,
좋은 책을 일고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웃는 일 등에서 즐거움을 찾게 될 것이다.
따분한 소리 같은가?
그건 이런 일들이 일상적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상이 괜히 일상인가. 중요하니까 일상이다.
어렸을 때부터 특별하다고 생각하며 살아왔다.
넌 특별하고, 모든 걸 꿈꿀 수 있다는 부모님의 말씀을 들으며 자랐기에
내가 마음먹기만 하면 대단한 뭔가가 될 것만 같았다.
내가 특별하다는 믿음을 잃지는 않았다.
그러나 대체 나는 어떤게, 왜 특별한지를 발견하지 못했다.
어른이 되었고 남들처럼만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할 무렵
'평범'이란, 아니 '평균'이란 단어에 갇혔다.
평균적인 삶을 추구하고자 마음을 굳히고 그 기준에 나를 비춰보니
내가 평균 이하란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다.
왜 남들이 당연하게 걷는 길을
나는 아무 고민과 망설임 없이 행할 수 없을까.
대체 어쩌려고 이렇게 생겨먹었나.
차라리 '특별함'이란 단어 속에 나를 비춰보는 게 나았다는 생각이 들 만큼
'평범'인줄 알았던 평균적인 삶을 살기가 만만치 않다.
내게 평범이란 단어는 '남들처럼'이라는 전제가 붙은 중간값, 즉 평균이었고
'남들처럼'이라는 전제도 어떤 사람들을 기준으로 정하는가에 따라
나를 작게 만들었다.
평범(平凡) : 뛰어나거나 색다른 점이 없이 보통이다
평균(平均) : 여러 사물의 질이나 양 따위를 통일적으로 고르게 한 것, 여러 수나 같은 종류의 양의 중간값을 갖는 수.
수학적이고 구체적인 평균이라는 단어와 비교하니
'평범'이란 단어가
기준에 구애받지 않는 보다 주관적이고 추상적이라는 느낌이 든다.
평균적인 삶과 평범한 삶은 분명 다르다.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있을 때,
우리의 무의식은 스스로가 어떤 면에서 아주 특별하거나 아주 모자라거나 둘 중 하나라는 판단을 내린다.
또 나는 다른 사람과는 뭔가 다르고, 세상의 규칙에 연연할 필요도 없다고 판단한다.
이런 것이 바로 허세다. 당신은 특별하지 않다.
특별하다는 생각이 허세라고 말하며 적잖은 충격을 준 책을 두고 가만히 생각해본다.
평범한 삶이란 뭘까.
평균적인 삶과 투쟁해봤으니 이제 평범한 삶에 대해 고민할 차례인 듯 하다.
언제부턴가 평범이라는 단어에 갇히면 실패한 인생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된 것 같습니다. 평범이라는 단어를 뿌리치고 싶어서 나는 특출나다고 허세를 부린 것이겠죠. 시간이 지나면서 내가 특출나지 않음을 깨닳게 된 후에는 '나는 특출나진 않지만 특별하다' 말하며 평범해 보이지 않기 위해 발버둥을 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평균 이상이 되지 못한다면 나를 깍아내려서 평균이하의 특별한 모습이 되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죠.
라는 글을 읽게되니 정말로 평범한 삶을 사는 것이 실패를 뜻하고, 불행한 일인가에 대해 물어보게 됩니다. 평범함을 인정하게 되면 기대와 부담감을 내려놓고, 나의 성공과 실패를 단정짓는 주위 시선들에게서 자유를 얻을수 있겠죠. 그 자유는 내가 하고자 하는 일들을 할 수 있게 만들어 줄 것이고 소확행을 누릴 수 있는 삶을 가져다 줄 것 같네요. 그렇다면 특별해보이기 위해 허세를 부리며 발버둥을 치는 것 보다 평범한 삶에 대해 고민을 하는 것이 더 나은 삶에 대한 고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와 너무 공감합니다- 긴 댓글 남겨주셔서 넘 감사해요 :)
정리되지 않았던 생각들이 @omani02님 덕분에 정리되는 듯 하네요-
Cheer Up!
요즈음 인스타그램에 많이 보이는 신간이군요!
처세서인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은 것 같네요. 기회가 되면 한번 읽어봐야겠습니다.
이 부분은, 모든 사람을 동일한 관점에서 평가하는 느낌이 있어 동의하기가 어렵네요^^;
평균과 평범이라는 말 또한 개인이 동일한 가치를 추구하고 있고 있다는 가정을 바탕으로 하고 있고, 개개인을 단체(사회)의 구성원으로 단체가 요구하는 가치로 서열화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개인이 갖고 있는 생각과 추구하는 가치는 모두 다르기 때문에 그것을 평가하기란 어렵고 한사람 한사람이 모두 특별하다는 것, 그리고 남다르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책을 보고 책에서 얘기한 내용이 이런 내용인지 확인하고 다시 한번 생각을 정리해봐야겠네요^^ 책 소개 감사드립니다!
사실 책의 이 부분을 처음 읽을 때 굉장히 불편했어요 ㅎㅎ
자신을 특별하다고 생각하는 건 곧 허세라는 문장을 보고
내가 생각했던 나의 특별함은 허세였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책에서 말했던 특별함은
난 대단한 사람이고 남들은 다 나보다 못해. 그래서 난 특별해
혹은
난 뭔가 뒤떨어지는 데 남들은 다 나보다 나아. 그래서 난 특별해
라는 생각을 말한듯하긴 해요.
이 부분에 대해 글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이 주제로 가까운 사람과 대화를 하면서 삶도 돌아보고, 여러 생각을 거치다보니
처음과는 또 다른 관점으로 글을 남기게 됐네요-
어떤 문장도 때와 상황에 따라 다르게 느껴짐이 신기해요 :)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 베스트셀러이자 쉬운 책임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으론 특유의 미국스러운 문체 때문인지... ㅎㅎ 막 손이 가진 않아요-
독서 결산 때 @pediatrics님의 이 책의 한줄평을 듣고싶네요! 😊
이 책...살까말까 무지 고민했었는데...
지금 제게 필요한거 같은 책이네요 저도 구입해서 읽어봐야겠네요
좋은 책 추천 감사합니다 ^^
저도 이책 이제 막 읽기 시작했는데!
오늘 다 읽어버려야겟어요.ㅎ
저도 평범이라는 단어에 많은 생각하는 중이네요...ㅋㅋㅋ 평범이 뭘까...?그 기준은 대체 어느정도일까...?
저도 특별한 삶을 지내고 싶었는데.. 어느순간 중간에 멈춰있네요
우리나라사람들이 특히 주변사람들 의식을 많이 한다는 생각이 드는데~~ 삶의 변화를 주기위해 신경 끄기 기술이 필요한듯 하네요~ 평균이란 말에 눈이 계속 가네요^^
느낌이 있는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하고요. 앞으로도 좋은 글 읽고 싶은 마음에 보팅하고 팔로우합니다.^^
예, 모두는 시도 할 중요한 각각의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의 인생을 특정한 잣대로, 수치로 나타낼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들 사이에서 당연하다는 듯이 '평균적인 삶, 보통의 삶'등의
단어가 널리 사용되는 걸 보면 사람들은 누구나 '보통의 존재'가 되고
집단으로부터 따돌림당하지 않기를 원하나봅니다.
저마다 다른 잣대를 갖다대어 보면, 사람은 누구나 특별한
존재가 될 수 있을 텐데, 이럴 때 보면 인간은 사회적 동물
이라는 표현이 조금.. 싫어지기도 하는군요 ㅎㅎ
저마다 다른 기준이면 사람은 누구나 특별한 존재가 될 수 있다는 말에 정말 공감합니다-
스텔라님 말씀처럼 사회성이 이런 면에선 참 슬프네요 ㅠ ㅠ
각 사람은 자신의 특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음을 부어 쓸 수있는 글을 써서, 누군가는 쓰여진 글에서 위대하게 보일 것이며, 말한 것에서 감사드립니다.
요즘 평범한 삶에대해 생각해보는데
그평범함도 노력없이는 안되는 거더라구요~
읽어보고 싶은책이네요~
신농님 행복한 주말되세요~^^
왠지 저에게 필요한 책인듯 합니다. 저도 제가 특별한 줄 알았어요. 이거 아님 저거 같은 다소 극단적인 생각을 했었죠. 그러다 그 특별함이 꺾이는 날엔 평범함을 받아들이기 보단 기대 이하 밑바닥인 것처럼 받아들이게 되더군요. 생각보다 평범함을 받아들이는 것과 평균치를 잡는 기준은 어려운 것 같아요. 아마 이런 잣대가 남의 시선에서 비롯된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려운거 같아요. 단 하나는 그부분에 본인이 정할수도 다른사람이 정할수도 없는거 같아요. 단지 일상에 행복함을 가지면 좋은삶을 살고 있다 라고 말할수 있을거 같아요.
신뇽님 행복한 토요일되세요!! 신뇽님 최고^^
평균적인 삶 때문에 자존감을 버릴 필요는 없지만
오만으로 가지 않도록 잘 컨트롤해라 정도로 알아 들을래요 ㅎㅎ
허세 자뽕이라도 없으면 거친 세상 어떻게 살아갈까 하면서 ㅜㅜㅋ
ㅋㅋㅋㅋ맞아요 동의합니다!!
모두가 특별하면 아무도 특별하지않다는 말에 동감합니다..
신농님의 마음씀씀이나 포스팅을보면 평범한 분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잘 생각해보지 않았던 평범한 삶에 대해 생각해보겠습니다.
모든 인간은 같은 검은 머리 지만 다른 원칙이 있지만, 생각은 동일 하 게 유지 하기 때문에 모두의 생명은 벤치 마크로 설정할 수 없습니다
사람관계에 처세술을 알려주는 책인 줄만 알았는데.....평범하게 살아가자 그래 튀지도 말고, 못하지도 말고 남들 하는것 만큼만 하고 살자라며 생각하고 살았는데 평균적인 삶과 평범한 삶에 대해 다시한번 더 생각하게 되네요...생각이 많아지는 정오네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팔로하고 가요! 행복한 하루 보내셔요~
마지막에
음미중 ㅋㅋㅋㅋ 이거 공감 백배.....
좋은책 추천 감사드립니다. 글잘 읽었습니다
저는 이제 막 스티밋을 시작한 뉴비인데요
저도 빨리 배우고 적응해서 좋은글 적고 활동 하고 싶네요
팔로우 하고 갑니다 ㅎ
익숙한 '평범'이란 단어가 다르게 느껴지네요!
평범하게만 살자 라는 말이 어찌보면
쉬우면서도 어려운 일같아요
평범한 삶의 대해 깊이 고민이되네요..ㅎㅎㅎ
이따 나갈때 서점좀 들려야겠어요ㅎㅎ
평범,평균,중간 정말 지극히 주관적인 단어 들이라고 생각해요 ㅎ
내자신은 이게 평균인데 타인은 그걸 평균 이상 이하라고 판단할수도 있으니까요 ㅎ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요즘 책을 통 못읽었는데 덕분에 독서욕을 일으키네요 감사합니다
평균과 평범의 차이... ㄷㄷ
항상 평균 이상의 삶을 살고 싶다고 말해왔는데... 잘못 된 표현이군요. 제 삶을 스스로 수치화하고 있었다니..
책 제목만 보고서는 진부한 이야기일 거라 생각했는데. @xinnong 님 글 보니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제 막 스팀잇을 시작하며 마침,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었거든요. 오늘 서점에서 구매하고, 저도 글 하나 남겨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서점에서 자주 보이는 책이네요. 글쎄요. 전 평범과 평균적인 삶에 대해 깊게 고민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삶의 가치관의 일부 잣대가 되어버릴 수도 있지 않을까 싶거든요. 나 자신의 내부적인 요인만큼이나 환경적인 외부요소들이 많이 좌우하고 우리를 바꾸는 세상이니까요. 이마저도 신경끄는 기술이 필요하지 않을까 해요.
평범.. 그리고 평균.
표현의 차이는 있지만 결국 '남'이 평가하는겁니다.
내 인생, 왜 남의 눈치를 보면서 살아야 하나요?
법 잘 지키고, 세금 잘 내고, 남에게 피해주지 않으면서
하고싶은 일, 하고싶은 여행, 취미를 즐기면서
재미있게 사는 인생, 그게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이 볼때 좀 평범하면 어때요,
내가 행복하면 되는겁니다.
물론,
나의 존재로 인해 타인까지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성공한 인생이라고 생각하고요. ^^
생각을 하게 해주는 글 잘 읽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xinnong님! ^^
감사합니다 유쓰미님! > <
탁견이네요
저도 이책 저번에 서점에서 봤었는데, 자꾸 생각나더라구요 ^^
그래서 사러 나가야겠습니다!
특별하다거나 평범하다거나.. 이런 말들은 좀 외로워요. 나는 그냥 나인데..
음... 책을 보지는 못했지만... 저 자신에게 저 지신은 특뱍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누그도 아닌 제 자신이기 때문에요.... 다른 사람과의 무리에서도 전 저 자신만의 개성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 그 개성이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 평균적인 부분에 가까우니까 평범으로 보이는것 같습니다 그게 나쁘다고는 생각지 않아요 그 평범한 와중에서도 다른 부분은 존재할 것이므로 전 저 자신이 가장 잘할수 있는 부분에 집중한다... 다른사람하고 그냥 비교하지 않고.... ㅎㅎㅎ 쓰다보니 의식의 흐름이 되어버렸네요 여튼 그 책의 내용이 다른 사람하고의 관계에 너무 신경을 쓰기보다는 비교하지 말고 자기만족의 삶을 강조한게 아닐지 추측해 봅니다
제가 어른이되었다고 생각했던때는 어릴적 들었던 '너는 특별하다'는 명제가 틀렸음을 지각하게 되었을 때였습니다.
어디를 봐도 나보다 잘하는 사람이 넘쳐났거든요ㅎ
그리고 스스로를 평범의 틀에 가둬버린것 같습니다. 이것이 최선이라면서...그런데 이렇게 살다보니 의욕이 하나도 안생기더군요!
그래서 제가 생각한 해결책은 남들과 다른 삶입니다. 이것이 최선이든 최악의든 나만의 길을 가는것...이것이 저만의 특별한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티밋도 그중의 하나겠네요!
'모두가 특별하다는 건 사실 아무도 특별하지 않다는 말이다.'라는 말이 인상적이네요. 저도 사실 비슷한 생각을 하긴 했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특별한 존재라고 생각할 것 같습니다. 저도 그렇구요. 하지만 역시 평범한 삶에 대해선 생각해본적이 없네요.. 지양하려고 했던 평범한 삶이 더 어렵게 느껴지는 순간입니다.
글쓴이가 강연하는 영상을 잠깐 본 적이 있습니다. 자신의 ‘깨닳음’을 설파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더라구요. 서점에 가게 되면 살펴봐야겠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xinnong님!^^
이거 너무 읽고싶은 책인데!! 도서관가면 항상 대출중이더라구요ㅠㅠ
이 책 저도 지인한테 추천 받았습니다. 언젠간 읽어보고 싶네요
잘 봤어요.
평범이란 것의 소중함을 평소에는 깨닫지 못하더라구요 ㅎㅎ
고등학교 이후로는 책이랑 안친해서 글을 대충 쭈욱 내리다가 마지막 말에서 다시 처음부터 정독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보팅과 팔로우를 받아랏!
평범하게 살고싶다! 라는 생각을 가진 순간부터 제가 지고 있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평범도 쉽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그 기준치도 정말 어렵습니다. 평범이..뭘까요
평범..이라는 기준치가 정말 어렵네요. 어느 기준일까요...내가ㅡ생각한 평범이 과연 평범일까요..
이책 재미있다고 추천받았은책인데 저도
이번기회에 읽어 봐야 겠어요~^^
신농님 포스팅보니 더읽어보고 싶네요~
즐거운 주말되세요~^^
읽고 나서 더 생각에 잠기게 해주는 책들이 있는거 같습니다.. 정말 요 근래 드는 생각이 평범....이 뭘까? 라는 물음이 계속 되던데, 이 책 꼭 읽어봐야겠네요
앗! 저 이책 얼마전에 한 번 읽어보라고...추천 받은 도서중에 하나인데, 이렇게 정리를 해 주시니 ㅎㅎ꼭 한번 읽어야 하는 책인거 같아요. 여운을 주는..^^
저는 이렇게 생각하네요. 누군가에게 내가 특별한 사람이 될 수있다면 그 사람이 아닌 다른 사람이 나를 평범하게 봐도 언제나 나는 특별한 사람이라는 걸... 평범, 평균이라고 다른 사람들이 말해도 언제나 특별합니다.
여유롬님! 제가 사실 뒤에 덧붙이고 싶었던 글이 정확히 여유롬님 댓글과 같은 글이었어요! ㅎㅎ
동의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