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회활동의 결국은 가정을 위해서라는 걸 그 상사분은 깨닫지 못하시나 봐요
그리고 가화만사성이 진정 옳다는 것도
모르시나 봅니다
진짜로 회사를 위하는 사람은
회사가 자신을 위해 준다고 느끼는 사람일 것입니다
저는
직장생활을 거의 안 해 봐서 잘 모르지만
여자가 좋아요 남자들 돈 벌기 넘 힘들어 보이고 책임감도 넘 크고
한 때 남자로 태어나 그야말로 시대를 휘어잡는 멋진 남자가 되고 싶다는 꿈도 꾸었으나 그냥 그런 남자를 휘어 잡고 살래요 ㅎㅎ
ㅋㅋㅋ역시 현명하시네요~제가 꿈꾸던 여성상~^^ 울 신랑이 휘어 잡혀 살 스타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휘어잡고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볼랍니다~^^
제 신랑은 히틀런데요
애들도 꼼짝 못 해요
근데 은근 제 말 잘 들어요 ㅎㅎ
이상하지요.
애들이 해달라는 거라면 거의 무조건
다 들어주고 성격도 완전 오픈 마인드인데 애들이 아빠를 어려워 해요
아마 말이 별로 없어 그런가 봐요
그렇다면 승화님의 비법이 따로 있을 듯요~ 혹시...미모??^^
미모는
그냥 같이 다니기 창피하지 않을만큼이구요
나이차이가 좀 있어요 8살
그리고 서로에게 존댓말을 쓰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