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정말 궁금했어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글을 올리는지. 많은 팁을 얻어가요. 특히 시리즈별 큰 주제를 잡는 것. 제 글은 너무나 중구난방이라... 이제라도 늦지 않았다면 틀을 잡을 필요가 있어 보여요. 그리고, 글마다 문체가 다른 건 저도 그런 것 같아요. 그래서 가끔 내가 다중인격인가 ㅎㅎㅎ 싶을 때도 있는데, 아휴. 다행이다. 요즘 제 글이 좀 다운된 것 같은데 역시, 글은 재미가 있어야한다는 것도 다시 느낍니다. 영어강좌 글쓰는 법이지만... 다른 장르의 글을 쓸 때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가져갈게요 :D
고맙습니다. 이렇게 체계를 짜서 쓰는 글은 주로 정보/지식 전달이 목적일 때 유용한 거 같아요. 수필은 글 가는대로, 마음 가는대로 쓰시는 경우도 많아서요. :)
봄들님의 글 재미있어요. 다만 그 재미의 끝에 슬픔이 묻어 있다는 게 다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