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은 아이들이 작은 개미를 밟아 죽이거나 그런 행동을 하면, 관여를 안 하거나 "그러지마, 개미 죽이지마" 이런 식으로 다그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아이들에게 왜 그러면 안되는지, 동화와 같은 쉬운 이야기들로 교훈과 함께 이해를 시키면서, 스스로 생각하게끔 하는 멋진 교육법인 것 같아요.
워킹맘님의 아이들이 더 자라면, 항상 부모로부터 "이것은 나쁜 거니까 하지마"라고 들으며 질책 혹은 지시와 함께 자라왔던 아이들보다, 본인 스스로 더 깊게 생각해보고 결정을 하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 스스로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이끄는 것. 너무 멋진 부모님이 역할이 아닌가요+_+!!
괜히 어릴적 물총으로 개미집 홍수 만든 제가 미워지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