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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오랜 침묵을 깨고 - 백수의 서막

in #kr-writing6 years ago (edited)

12년차 백수로 말씀드릴거 같으면 뭔가 절실히 하고 싶은 그것이 구챠니즘으로 바뀌면 백수체질이 됩니다. 야망, 욕동 뭐 그런거 없어지지요. 그냥 잘 죽기위한 연습을 하자는 상태로 바뀌어버리지요. 그런데 재미난게 요놈의 스팀잇이 저에게 욕동질을 부추긴다는데 호기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꺼졌던 욕망의 찌끄러기가 불붓고 있는것도 같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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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스팀잇이 매력적이긴 하죠. 노마드를 실현시킬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좀 드니 말이죠. 글쓰고 싶은 시간에 글 쓰고 소통하면 돈이 벌어진다. 외형적으로 보면 이만한것 찾기가 쉽지 않아요. 누구나 꿈꾸는 삶이죠. 일하고 싶은 시간에 일하고 남의 눈치 안보며 돈벌기. ㅋ 게다가 덤으로 약간의 자아실현도 가능 하니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