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글인데도 많이 공감하며 금방 읽어내려갔습니다 ㅎㅎ 상담해서 번 돈보다 공부하는데 돈이 더 나가는 현실이라.. 혹자는 죽을 때까지 상담공부에 투자한 돈을 회수하지 못하고 죽는 것 같다고도 얘기하더군요 직장인이 되어서도 전공책 사는데 많은 고민을 했던 제가 떠오릅니다 ㅎㅎ.. 대학교/대학원생 때는 그냥 해야된다니까 굶어가며 아껴가며 살았었구요.. 석사수준인데도 할 수 있는 알바는 시험감독 알바가 전부였던 1,2학기 시절을 생각하면.. 그 때 스티밋을 알았다면? 지금의 내가 달라졌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ㅎㅎ.. 어떤 방식으로든 긍정적인 면이 훨씬 많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빔바님이 올릴 내용들도 기대가 되네요! 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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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지금이라도 알게되어 다행입니다 :) 긴 글 절절하게 공감해주셨군요... 정말 힘든 것 같습니다 대학원생활 ㅠㅠ 졸업해서도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많은 분들이 스티밋을 더 알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더 큰 보상을 얻을 수 있을 겁니다 ^^ 그 때까지 함께 열심히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