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이상하고 아름다운View the full contextmooyeobpark (58)in #kr-writing • 7 years ago 한국에서 평생 살아온 사람들도 버티기 힘든 명절에 무언에 압박을 외국에있다가 겪으신건가요? ㅎㅎ 어릴적에는 그저 명절이면 좋았는데 저도 이제 조금씩 어깨가 무거워 지기 시작하네요.
박원장님 ㅎㅎㅎ 한국에서 평생 살면 진짜 내공 장난 아닐 것 같아요. 아니면 스트레스로 바짝 더 시들어있거나 ㅠㅠ 저는 재작년 한국 들어왔을 때는 정말 제가 천하의 이상한 놈인 줄만 알았는데, 이번에 오니 다들 저의 다름을 인정해주시는 분위기더라구요. 얼굴 꼴이 말이 아니라는 이유로 잘해주신 것 같기도 하고 ㅎㅎㅎ 박원장님도 슬슬 명절 압박 느껴지시나요? 추석까지 화이팅입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