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 깊어 보입니다. 한국으로 거처를 옮긴 일시적인 후유증이라 생각하면 마음이 좀 편할 것 같습니다. 나의 삶을 함부로 평가하는 소리는 스프링필드님 말씀대로 그저 흘려버리세요. 진짜 스프링필드님을 아끼는 사람은 조언도 조심스럽고 신중하게 할 겁니다.
귀국 후 마음이 무거워보이셔서, 안타깝습니다. 힘내세요! ^^
고민이 깊어 보입니다. 한국으로 거처를 옮긴 일시적인 후유증이라 생각하면 마음이 좀 편할 것 같습니다. 나의 삶을 함부로 평가하는 소리는 스프링필드님 말씀대로 그저 흘려버리세요. 진짜 스프링필드님을 아끼는 사람은 조언도 조심스럽고 신중하게 할 겁니다.
귀국 후 마음이 무거워보이셔서, 안타깝습니다. 힘내세요! ^^
소울메이트님 :-) 마음이 예상보다 덜 무거워 어리둥절하는 중입니다. 왜 그리도 심란해했던가 변명한 것이라고 봐주셔요, 아직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안심하긴 이르지만요 ㅎㅎ 어쩐지 사람들을 만나러 갈 때마다 전투에 나가는 심경이네요. 쏠메님 말씀대로 조심스럽고 신중한 조언, 혹은 나를 아끼는 바람에 아무말도 할 수 없는 사람들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에 제 기운을 쓰려고 합니다. 쏠메님의 응원도 마음에 잘 꽂아두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