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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이 여자가 사는법

in #kr-writing7 years ago

일상에서 업무의 스트레스만 있던 것이 아니었군요. 육아에 심지어 제대로된 대우조차 받지 못하여서 이 사회의 잘못된 문화가 너무나 안좋은 이미지로만 가고 있네요. 단순한 소수의 무리들이 그 물을 흐려놓고 그 소수들로인해 개인개인이 피해를 받는다는게 마음이 아픕니다. 인정을 받고 싶었던게 아니라 똑같은 사람으로서 날 이해해달라는 것인데 그것이 성별의 차별화로 발전했고 그것이 이제 사회적인 편가름이 되어가네요.
모든 것이 잘못되었고 이제 시대가 변하고 있는 만큼 빠르게 변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워킹맘님의 나이가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 인정을 꼭 받으실거라 믿습니다. 지금까지 글을써오시는 것 들을 읽고 적어도 워킹맘님은 인정받지 못할 분이 아니라는 것을 느꼇기에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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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이야 받겠지만 그 길이 험난하다는 걸 말씀드리네요. 저뿐 아니라 일하는 모든 워킹맘들의 삶이 녹록치 않다는 걸 말이죠~^^

이러한 일들이 오래전부터 시끄러웠는데 이제는 좀 변할때도 되었는데 말이죠. 아직도 저희나라는 선진국이라 불리기에는 부족한 나라네요. 빠른 시간내에 여성들의 녹록함이 없어졌으면 합니다.!워킹맘님도 이런일 더욱 겪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