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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스팀을 사다 - 파워업의 이유 : 6월16일 토요일의 생각 @travelwalker

in #kr-writing6 years ago

아, 그리고 임명된 큐레이터가 아니라 하더라도, 남의 글을 읽고 보팅하는 모두가 큐레이터이죠. 도전할 가능성이 아니라 이미 하고 계시다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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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 생태계에서 큐레이션은 업보트와 다운보트를 모두 아우르는 것으로 알고 그렇게 이해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임명 또는 지정된 큐레이터가 따로 있다는 뜻인가요?

네, 그런 면에서 다 큐레이션을 하는 큐레이터이지만, 대량의 스팀파워를 임대 받아서 뉴비 지원을 하거나 하는 임무를 띈 큐레이터도 있죠. 제 경우는 kr-pet 태그 큐레이터입니다.

그렇군요. 특정 태그를 관리하는 큐레이터도 있다니 재미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