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글입니다. 역경을 이겨내려면 하나씩의 소망이 있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절망은 절망 할 수 없을 때 비로소 절망한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 그럭 저럭 죽지만 않으면 비오고 천둥치는 날도 언제 그랬냐는 듯이 개이어 햇빛이 쨍쨍 비추게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인생의 나이테라고 하셨는데 세월의 흔적같은 옹이로 해석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세상이 너무 휙휙 발전해가니 그 트랜드의 파도를 타고가려면 공부하고 혁신해야한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역경은 경력이라.... 참 좋은 말입니다. 감사하구요.
좋게 봐주시고 이렇게 세세하게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절망은 절망 할 수 없을때 비로소 절망한다라..... 어떻게 보면 희망이 조금이라도 있어야 절망을 할텐데... 정말 일말의 희망이라도 없을때 절망도 없고 절망한다 라고 저는 받아들여지게 되는것 같아요... 정말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