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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신랑은 히틀런데요
애들도 꼼짝 못 해요
근데 은근 제 말 잘 들어요 ㅎㅎ

이상하지요.
애들이 해달라는 거라면 거의 무조건
다 들어주고 성격도 완전 오픈 마인드인데 애들이 아빠를 어려워 해요
아마 말이 별로 없어 그런가 봐요

그렇다면 승화님의 비법이 따로 있을 듯요~ 혹시...미모??^^

미모는
그냥 같이 다니기 창피하지 않을만큼이구요
나이차이가 좀 있어요 8살
그리고 서로에게 존댓말을 쓰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