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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나의 단짝] 테니스 치는 미대 나온 남자

in #kr-writing7 years ago

사랑이야기를 들으면 왜 이렇게 기분이 좋아지는지 모르겠습니다ㅎㅎ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그 과정이 행복한 것 같습니다. 다음 이야기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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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만 재밌죠 ㅎㅎ 썸타고 밀당할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