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느꼈던 다른 생각과 행동은 '모난 돌이 정 맞는다'처럼 받아드려지고 독특한 아이, 이상한 아이로 생각하는 경우가 있었지만,
외국에서 느꼈던 다른 생각과 행동은 '그렇게도 생각해 볼 수 있겠구나, 그런 방법도 있구나"로 받아드려지니... 자꾸만 외국과 비교되는 것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한달간 살았던 그 곳, 몇달간 살았던 저 곳이 그리운 것은 그래서인가봅니다. ^^
한국에서 느꼈던 다른 생각과 행동은 '모난 돌이 정 맞는다'처럼 받아드려지고 독특한 아이, 이상한 아이로 생각하는 경우가 있었지만,
외국에서 느꼈던 다른 생각과 행동은 '그렇게도 생각해 볼 수 있겠구나, 그런 방법도 있구나"로 받아드려지니... 자꾸만 외국과 비교되는 것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한달간 살았던 그 곳, 몇달간 살았던 저 곳이 그리운 것은 그래서인가봅니다. ^^
@flightsimulator 님! 오히려 내가 이방인이 되는 외국에서 나다움과 자유로움을 느끼게 되니 신기하지요. 우리나라에서도 그럴 수 있으면 좋을텐데.. 해외생활을 하고 외국지인들을 만나 대화하고 생활하며 제가 한국에서부터 당연시했던 고정관념이 산산조각날 때가 많아 좋았습니다. 좁은 세상의 벽을 허무는 느낌이요!
맞아요. 저는 대단한 오지만 아니면 세계 어디든 생활하며 살 수 있을 것 같은데 VISA 문제와 현지에서의 경제적 문제 때문에 국내에 머물 수 밖에 없는 제 능력이 부족한 것이 안타깝지요. 물론 언어문제도 있겠지만... 다른 문제보다는 비중이 적게 느껴집니다. 저도 디지털 노마드가 되면 좋으련만!
외국에 한번 나갔다온 사람들은 언제간 또 나가더라구요.
... 가끔 나가는 해외관광이나 여행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ㅠㅠ
그것도 좋네요. 저흰 국내 관광도 잘 못가고 있어서.. ㅋㅋㅋ
얼른 신랑 전역하고 나면 나가버릴랍니다.
대가족이 이동하겠네요~ 얼른 전역하셔서 가족들과 함게 관광도 다니시고, 여행도 다니시면서 좋은 추억 많이 쌓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