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세먼지 + 날씨] 180210. 추운 겨울이다

in #kr-writing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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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가 중국보다, 내륙에서 만들어서 퍼지는 모양이다.
국내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가 많다.

오늘의 연희동 날씨는 영하 3도에서 영하 7도까지 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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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다는 한결 풀린 날씨이다. 바람이 많이 불어, 체감온오는 훨씬 낮다.

어제 평창올림픽이 개막했다. 다행히 큰 탈 없이 행사가 진행됐다. 드론이 만든 오륜기, 인면조, 각종 무대가 기억에 남았다.

입춘이 지났는데, 꽃샘추위가 여전하다. 감기 걸리지 않고, 독감을 피해 모두 건강하길 바란다.

《읽은 척 하면 됩니다》의 《아주 오래된 서점》의 책을 읽은 김유리씨의 글을 읽었다.

수집가들의 주고받는 대화 석에서 헌 책은 단순한 물건으로 다뤄지지 않는다. 그래서일까. 어쩐지 나는 내 책장에 꽂힌 책들을 쉽사리 팔 수가 없다. 이건 그저 한 권의 책이 아니라 나의 순간과 그때의 생각을 담은 앨범이니까.

☆☆☆

책을 쉽게 버리지 못한 마음을 생각했다. 전자책으로 넘어가고 있지만 책을 만졌을 때의 질감을 아직은 버리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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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가 쿨앤피스

상담문의 : coolnpeace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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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s mean

한국에는 미세먼지가 많아서, 매일 어떻게 흘러가는지 미세먼지 흔적을 기록하고 있어요. 날씨도 함께 보면서 매일의 추이를 살핍니다. 추가해서 오늘 읽은 글도 때에 따라 적고 있습니다. 일종의 날씨 다이어리입니다.


In South Korea, there are a lot of fine dust, and how it flows every day, it records the trace of fine dust. While watching the weather together, I will salle you every day. In addition, the sentences I read today are also marked by the time. It is a sort of weather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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