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들어오셔서 포근함을 느끼는 것도 잠시네요..ㅜㅜ
저도 이런 여러가지 인식들 때문에 외국인으로 사는 것이 참 편안해요 ㅎㅎ
편견없는 친구들과 고져 재밌게 놀면 되고
언어때문에 외로우면 또 잠깐 한국인 커뮤니티 가면 되고
이런 제 성질을 아는지 부모님도 이젠 포기를 하셨습니다 ㅋㅋㅋㅋ
그래서 이제 밖에 나가 살아도 아무 말 안하는데
아직 한국에서 빨아먹을 수 있는 게 뭐가 그리 많은지
아직도 한국 땅을 못 뜨네요
허허
한국 들어오셔서 포근함을 느끼는 것도 잠시네요..ㅜㅜ
저도 이런 여러가지 인식들 때문에 외국인으로 사는 것이 참 편안해요 ㅎㅎ
편견없는 친구들과 고져 재밌게 놀면 되고
언어때문에 외로우면 또 잠깐 한국인 커뮤니티 가면 되고
이런 제 성질을 아는지 부모님도 이젠 포기를 하셨습니다 ㅋㅋㅋㅋ
그래서 이제 밖에 나가 살아도 아무 말 안하는데
아직 한국에서 빨아먹을 수 있는 게 뭐가 그리 많은지
아직도 한국 땅을 못 뜨네요
허허
브라이언님! 브라이언님은 외국인으로도 한국인으로도 아주 잘 사실 것 같은데요, 어딜가나 이방인이라기보단 어딜가나 현지인 느낌 ㅋㅋㅋ :-) 저도 부모님이 많이 내려놓으셨지요. 그것이 마냥 마음 편한 것은 아니지만 한편으로는 감사한 일입니다. 막상 한국오니 저도 장점만 눈에 들어오고 좋습니다. 우리가족은.. 한국이 아닌 또다른 세계(외계인듯...)라서 예외로 두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