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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작은 것도 소중히 여기는 아이로 키우기

in #kr-writing7 years ago (edited)

저는 어머니가 항상 사소한 것도
남에게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라고 이야기하라고 혼내셔서
버릇이 된 케이스인데요

매번 진심으로 하는 이야기는 아닐 지라도
그렇게 어릴때 부터 훈련(?) 받으면
상대방에게 갑질 잘 안하게 되는 것 같아요
(실제로 갑질 할 능력도 없지만...)

그리고 복도 많이 들어오는 것 같고
식당만 들어가도 이모들이 뭐라도 더 잘 챙겨줘요 ㅋ

그리고 저 내일 생일이에요
저번에 제가 댓글로
꼭 남겨드리겠다고 해서
말씀드립니다

축하해주세요!! ㅋ
그리고 지웅이도 복 많이 받는 아이로 자라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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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아요. 사실 갑질도 능력이 있어야 하겠지요. 그럼에도 무시도 있잖아요. 그냥 우리 아이들이 누군가를 배려하고 이해할 수 있는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어요. 그건 마냥 착한 것과는 구별되는 것이겠죠~^^ 당연히 생일은 축하드려야지요~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생일 케익 옵션 선택해 주세요~

저희 동네는 파리바게트 밖에 없어요 ㅋ
3번으로 하겠습니다
카톡 아이디는 스팀챗으로 보내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