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책장] 적극적 자유를 맞이할 용기 있는 자, 누구인가?

in #kr-wirting7 years ago

사회의 틀을 깨고 싶어해도 사회에서 "아웃사이더" 가 되면 이 사회가 아웃사이더에 관대한 사회가 아니기 때문에 ... 순응하게 되고 나이가 들고 .. 그렇게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Sort:  

“아웃사이더”가 되길 자처한 용기 있는 사람들에게 관대하지 못한 사회 대신 우리가 먼저 관대해진다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순응이 나쁘다할 순 없지만 무조건적인 편승이 되진 않아야겠지요. 흘러가지 않아야 하는 것들은 붙잡는 용기를 내봐요 우리! 댓글 감사합니다. :)